檢, '손혜원 목포 투기 의혹' 문화재청·목포시청 압수 수색
사회 김명진 기자
입력 2019.02.19 11:17수정 2019.02.19 11:55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지난달 23일 오후 목포 현장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19일 문화재청과 전남 목포시청을 압수 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일)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대전에 있는 문화재청과 전남 목포시청에 각각 검사와 수사관 수십명을 보내 손 의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한 증거물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문화재청과 목포시청의 자료들은 임의 제출을 받을 수 없어 영장의 형식을 빌려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어떤 자료가 있는지 직접 분석해 향후 수사에 참고할 것"이라고 했다. 검찰은 손 의원에 대해 부패방지법상 공무원의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 위반, 직권남용,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을 적용할 수 있는 지 검토하고 있다.
와이리 좋노! 또 잔치국수 각인가?? 정수기워타게이트는 손절하는 듯 허다! 갑순이만 바둑이처럼 가는구나!
그리고 서영교는 왜 가만 냅두니?
ㅋ.ㅋ
그만큼 신뢰를 잃었다는거고
서영교는 조용하네?
우긴다라...ㅋ.ㅋ
웃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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