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수처는 꼭 있어야 된다고 봐요
이건 대통령 뽑기 전부터 말했죠
지금 꼴 날거 알기에
후보들의 진정성을 보기 위해
모든 후보들이 최우선 공략으로 하고
안한다는 사람은 국민이 안뽑겠죠?
누가됐든지 말이죠
그렇게 뽑힌 대통령은 만들기가 쉬웠을 것이기에 이게 이슈가 됐었음 했어요
뭐 넘어가고
자 그럼 현재 만들려는 공수처에는 환영하나?
라고 물으면 아니요에요
왜냐면 어떤 당을 떠나서
효과가 뻔하니까요.
현재의 공수처 사실 별거 없잖아요
삼권분립과 같은 맥락이죠
그런데 그 결과는 다들 아시죠?
왜냐면 삼권분립도 공수처도
어차피 다 사람이 해요
정말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이 될수야 있겠죠
근데 그게 얼마나 갈까요?
유홐은 달콤하고 권력은 취하게 하고
영광은 눈 앞에 있고 조금만 가면
내 발밑에 놓을수 있는데
마지막으로 협박은 언제나 내 등뒤에 있는데
그때 국민은 공수처의 편일까요?
안되잖아요
사건 한두개만 터져도
그게 날조라 해도 못믿어요
현재 가짜뉴스가 왜 판을 치는데요
공수처는 뭐든 중요한건 믿음이에요
그럼 믿어라가 맞느냐?
그게 틀린거에요
믿음을 보여주는게 맞는거죠
현재의 공수처는 그게 없어요
아니 모든게 그렇죠
삼권이 아니라 원래라면 사권이었어야 했죠
입법.행정.사법.국민
이번에도 국민은 없잖아요
그게 문제인 겁니다
국민을 믿게 할 아니 믿을 수 밖에 없게 할게 없잖아요
이번에도 믿어주세요 잖아요
잘 생각해 보세요
왜 내가 누군가에게 맞네 안맞네
뭐니뭐니 하게 되는지
제일 먼저 할일 '노무현,노회찬"부터 제대로 수사
왕정보다 뭐같더라도 삼권분립이
더 발전한 시스템이란 건 이해되세요?
무엇에 더
라고 말해보면 현재의 삼권분립이 더 발전한 시스템이다 라고 확답은 못하는게 맞죠
이해가 되냐구요?
글을 좀 읽어는 보셨어요?
그리고 생각은 해 보신거죠?
제일 먼저 할일 '노무현,노회찬"부터 제대로 수사
그런데 현실은 뭐죠? 위임인데 노예가 되네요?
누가 그걸 몰라서 하는 말 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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