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418174326267
"오늘 朴측 일정으로 절차 진행 어려워..향후 조율"
심의위서 검토 뒤 윤석열 최종결정..법조계 "가능성 낮아"
검찰이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박근혜 전 대통령(67)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검찰의 방문 결과는 향후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의 결정에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검찰은 18일 박 전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방문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은 박 전 대통령측의 일정 때문에 임검(臨檢) 등 절차 진행이 어렵고, 향후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법원 재판을 받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미결수에서 기결수로 전환된 첫날이자 2017년 3월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지 2년여만인 17일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신청서에서 "경추 및 요추 디스크 증세가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 불에 덴 것 같은 통증과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 저림증상으로 정상적인 수면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형집행정지 필요성을 주장했다.
법무부령 검찰집행사무규칙에 따르면, 형집행정지 신청이 있으면 검사는 구치소 또는 교도소에 출장해 임검을 하되, 필요한 때에는 구치소 또는 교도소의 의무관이나 다른 의사를 통해 감정을 하게 해야 한다. 조사를 마친 후 검사는 의사의 감정서를 첨부한 임검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소속 검찰청의 장에게 보고해 형집행정지에 관한 가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 법은 중범죄자를 절대 석방하지 않는단다!!!
요즘 보톡스를 안맞으니까 얼굴이 제모양이 나는군.
전에는 퉁퉁 부어있었잖아.
거기에 프로포풀까지 맞아대니 눈동자가 촛점을 잃었었지.
재판도 아직 안끝났는데 어디 사면을 해주냐
개수작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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