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얼굴과 표정에서
점점 죽음이 다가오고 있는것을 느낀다.
스스로도 이제는 점점 돌이킬수없는 길로
접어들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어서와...........지옥은 처음이지?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모든게 다 잘풀릴줄 알았는데.
하나로 합심해도 쉽지 않은데,
앞에서는 굽신굽신 충성을 맹세하지만
뒤에서는 부정부패 사리사욕뿐이다.
결국 할수있는건 죽음을 기다리는거 뿐인가.
유서는 경수가 알아서 잘써주겠지.
너도 가면 나도 가야지.
너의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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