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솔직히 역대급 대통령중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에만 능숙하고 사상으로 정치를 하는 유일한 대통령이라 내세울게 없습니다.
나라에 일어나는 대소사에 모두 자신의 이미지를 메이킹해서 해결하려 들고 실질적으로는 나아진게 없지만 나아진거 처럼만 보일려고 노력하죠(주로 여론 조사에 목을 메는 이유입니다)머하러 인기관리에 글케 목을 메나요 말하는 거처럼 나중에 다 좋아 질거라면 묵묵히 하고 결과 말할텐데요 우리 개 돼지들이 짖던 말던 그냥 일만하지 멀 그렇게 조사를 합니까

대통령이 신입니까?? 어찌 그 많은 일을 다하나요...각자 역할이 있고 그럴려고 사람들 뽑아 쓰고 시스템을 만들어 운영을 하는건데 좋은 일은 자기가 다 한거처럼 하고싶어 숟가락을 올려서 결국은 이일 저일 다 대통령이 해결하는거 처럼 신격화하고 자기만 바라보는 국민을 만들어 왕이 되고 싶어 하는게 느껴져 역대급으로 비호감입니다.

사실 초기에도 북에다 신경을 너무 쓰는게 쟤도 노벨상 받고 싶어 일부러 저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무식한 사상가라는 생각이 지금은 듭니다. 길가다 안경쓴 백발의 노인만 봐도 기분이 나쁩니다.

이번 북유럽 여행에서 스웨덴과의 협력 투자 유치는 칭찬 할만 합니다. 잘했죠 그런거 해달라구요....실상은 포퓰리즘에 입각한 인기 관리만 하는 연예인 같은 정치만 하는 관심종자라 보기가 싫네요

우리가 학생 시절 반장 선거에 나갈때에도 반장은 궂은 일을 도맡아 한다는 얘기 많이 하죠...대통령도 그런 겁니다...좋아할 만한 일보다는 나라에 이익이 될 만한 일 모두가 당연시 여기는 그런 일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