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거래처 사장들과 통화를 하다 보면 전보다 걱정이 많아 보입니다.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둥, 한국경제가 망하면 일본에도 여파가 큰 거 아니냐는 둥 아무래도 일본 여론의 자극적인 문구들이 갈수록 심해지는 탓이겠지요.
진짜 한국의 경제가 망 할 거라 생각 하냐고 물으니 당장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본 기술이 끊어지면 한국도 많이 힘들어지지 않겠냐고 하네요. 일본 규제에 대한 대응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대비해 왔고, 일본 제품도 생각보다 많이 안 쓴다고 했더니 안 믿는 눈치입니다.
일본 국민들도 한국제품 불매 운동하고 있다며, 너희처럼 요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여사장님은 시댁이 지방에서 여관을 크게 운영 중인데 한국인들이 뚝 끊어져서 많이 힘들어 한답니다. 성수기 대비해서 이것저것 돈 들여 바꿔놨는데 빚 갚을 일이 막막 하다네요. 중국, 대만 사람들 끌어오면 되지 않겠냐고 하니까 중국 단체는 안 받는데요. 똥줄이 덜 탄 거죠.
웃기는 게 대부분 아베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그 바보, 멍청이대장 이런 식으로 자기 나라 수장을 멸시하는데 다들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자꾸 자민당이 승리 하냐고 물으니 대안이 없답니다. 대안이 없으면 문제의식이라도 가져야 하는데 포기부터 하고 봅니다. 일반인들에게 정치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우며 자기들과 아주 먼 곳에 있는 얘기라고 인식하게 만든 우민화 정책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안이 나타난들 알아보는 시각도 없습니다.
일본에도 바른 생각을 가진 정치인이 있고, 건강한 시민단체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민당과 그 부역자들, 부역 언론들이 똘똘 뭉쳐 문제 제기 하는 세력을 초기부터 지독하게 탄압합니다. 지지자가 봐도 기가 죽을 정도로 약점을 공격하고 개인의 가족사를 집요하게 파헤치는 등 딱 이명박그네를 중심으로 뭉친 자한바미당이 하던 짓거리가 떠오릅니다. 자민당이라는 썩은 물의 깊이와 세력이 자한당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게 거대한 것이 다를 뿐.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일본 정부는 근본적으로 매우 악하고, 국민들은 어리석으며 불쌍합니다. 아베가 성공한 유일한 정책이 자국민 우민화 정책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지금 한국이 한미일 연합을 깨고 중국에 붙어 화웨이의 반미 전선에 가담하려 한다고 열심히 모함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에 한국과 중국의 세력이 커질까봐 그 전에 일본이 나서서 대리전을 치른다는 얼토당토않은 논리를 펴면서요.
갈수록 이 보다 더 기상천외한 어거지가 시리즈로 나올 것이고, 잘 대응하고 있는 한국 정부가 국제적으로 수세에 몰리는 억울한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국민들의 일본제품 불매 운동과 일본 여행 안가기는 빛이 날 겁니다.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이 자발적인 집단행동을, 그것도 평화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정부를 신뢰하며 실천하는 모습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거예요.
특히 일본 국민들이 보기에는 엄청나게 이질적인 모습으로 보일 겁니다. 뭐 눈에는 뭐 밖에 안 보인다고, 아마 한국 정부가 뒤에서 큰돈을 쓰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거의 모든 일본인이 믿고 있을 거예요.
그렇게 무지몽매한 국민들 덕분에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 고립 따위 눈도 깜박하지 않습니다. 자국의 실리가 걸린 문제 앞에 어느 나라도 한국 편을 들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 일본은, 전 세계가 뭐라 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한국이 죽을 때 까지 두드려 팰 작정입니다. 자기들의 목숨 줄이 걸린 문제니까요. 유치하고 치사한 어거지는 이제 시작입니다. 올림픽이 가까워질수록 미,중,러에 아양 떨며 온갖 것을 다 퍼주고 한국에는 더욱 본격적으로 칼을 들이댈 겁니다. 원교근공의 원칙하에 온갖 로비를 펼치겠지요.
일본 정부는 지금 벼랑 끝에 몰려 있습니다. 대다수 일본 국민들은 이런 상황을 정확히 모르고 있으며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해도 정치 관련 일은 자기들과 큰 연관이 없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대처를 잘 하고 있지만 일본의 공격으로 국제적인 수세에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때 한국 국민들은 똘똘 뭉쳐 흔들림 없는 지지와 응원으로 한국 정부를 견인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국민의 레벨 차이입니다.
현재 한일 간의 분쟁은 어느 한쪽이 완전히 망해야 끝나는 상황입니다. 서로 양보해서 타협하고 데미지는 나누자고 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질 겁니다. 지금도 반민족 매국 세력들은 합리적인 사고로 이성을 찾아야 한다며 이러다가 다 죽는다는 개젓 같은 소리를 늘어놓고 있어요. 한국은 정부, 국민 모두 일본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전 세계가 한국의 융통성을 촉구하고 문 정부를 비난한다 해도 결코 굽혀서는 안 됩니다. 완전한 승리를 거두고 나면 국제 여론의 비난은 한국에 대한 찬사로 순식간에 뒤바뀌고 화살은 일본을 향하게 될 겁니다.
화이트 리스트 배제 안건을 취소한다 해도, 기존의 반도체 소재수출 규제를 백지화 한다 해도, 일본 의회와 자민당이 아베를 희생양으로 경질하고 이번 일을 없던 일로 하겠다고 해도 절대 불매 운동과 여행 안가기를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내년 총선에 자한바미당을 이 땅에서 지워버리고 올림픽 보이콧 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항일 운동은 전 국민의 일상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깊고넓은 부분의 문제를 요약해서 팩트로 잘적으시네요! 분명 이분은 배우신분임 진짜 글읽으면서 아주제대로 잘 전달되네요 무조건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싸움은 우리가 유리한게.
우리는 한국정부+한국국민. VS 일본정부. 싸움입니다
일본은 일본국민이 같이 싸우고있지않죠
아니 일본국민들도 이제 진실을알고 용기내서 일어나서 제대로싸워주면 아마이런구도가될꺼라 봅니다
(한국정부,한국국민.일본국민 VS. 일본정부,자한당,일베,일본 극우애들 )
*일베랑 극우애들은 국민으로 안넣었음 ㅋㅋㅋ
*일본국민들도 아베를 적으로 여김
3,4개월마다 한국에 오는, 오사카에 사는 친구.
평범한 일본 국민들이 일본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
그래서 일본의 선거 투표율이 굉장히 낮지요.
많은 분들이 정독해서 보셨으면 하는 글입니다.
추천 2개 드립니다.
일본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본은) 미,중,러에 아양 떨며 온갖 것을 다 퍼주고 한국에는 더욱 본격적으로 칼을 들이댈 겁니다. 원교근공의 원칙하에 온갖 로비를 펼치겠지요.]
만약있다면 돈을 원하는 북한이 중국을 끌어들여 개발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건 필요하지만 팩트만으로 대응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 아직은 검증이 안된 내용이긴 하지만요
투표란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것인데.
자민당이 싫다면 대응하는 정당을 만들어 줘야지...무효표는 투표를 안하는것이나 큰 차이가 없는데.
유니클로 안입어도 이쁜옷 많고
데쌍트 안입어도 스포츠웨어 많고
가급적 일본산제품 안쓰고
물건살때 한번쯤 이것이 일본제품인가 생각해보는것 만으로도 사소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할수있는 사소한 실천이라 생각듭니다.
괜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기에 안심하고 일본불매를 멈추게 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기본적인 공중도덕이나 잘 지켜지는걸 봤으면 좋겠슴다
정말 쉬운건데도 왜 못할까요?
최고권력자도 끌어내린 국민들이~
쪽발이들을 지구 상에서 소멸 시킬때까지
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독도나 위안부에 대해 좋지 않게 보는 청년들도 많아요~
대다수라고 하기엔 현재상황이 아쉽기만 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캬~ 멋진 말이네요
리코아부지 엄지 척
제가 추천으로 무효시켜 드릴게요ㅎㅎ
유식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정의가되지요
(다그런것은 아닙니다만)
내 부모형제에게 누군가 내가 살고있는 집에 쳐들어와
내어미를 겁탈하고 내아비를 죽여도
내가 아니면 된다라고 말 하실겁니까?
그러고도 비리에 점철된 법원 검찰 경찰 정관계자들
이들을 보며 세상은 썩었다 말 하겠습니까?
당연 나만 피해보지 않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사회는 더불어 사는겁니다
그러기에 바로가는 길이 힘들어도 서로 위로하며
겪려하며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힘도 권력도 없이 당한 우리네 부모형제의 뼈에 사뭇친
원한을 힘과 권력으로 위협해 사과를 받자고
이러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단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서로의 원한을 씻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보자는 것을
모두가 바래보는 것이고 지금 우리가 우리 후손에게
떳떳이 전해줄 유신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당신은
무지한 자의 맹신이라 생각하십니까?
제가 추천으로 무효시켜 드릴게요ㅎㅎ
잘보았습니다.
추천~~
제가 추천으로 무효시켜 드릴게요ㅎㅎ
좋은 글 추천합니다
총성없는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승리 하느냐 패배하느냐에 대한 선택은
국민의 단결과 의지에 달렸습니다.
제가 추천으로 무효시켜 드릴게요ㅎㅎ
극일만이 우리의 살길 극일합시다
-> 이건 뭐, 해방 직후 반공 연설이나 반미 연설 같은데서 보던 어조네요.
말조심 하세요. 뭐 개X같은 소리???
이성을 찾고 합리적으로 대응하자는게 반민족 매국이라고요? 이러니 문제라는 겁니다. 일본에 대항해야 한다는 생각은 같은데, 오로지 흥분하지 않고 싸우자 편이 아니라는 이유로 얼토당토 않게 매국이라고 매도하는 건 그럼 애국입니까? 참 황당한 논리군요.
아직도 일본에 머리를 조아려야 된다는 굴종세력하고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계몽운동 합니까???
국제적으로 수세에 몰릴 걱정은 하면서 그럴 짓은 왜 하는데요? 흥분해서 냅다 싸우려고 달려드는게 애국이라 믿으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전쟁광이예요? 파시스트예요? 냅다 싸워라를 외쳐야 애국이고, 아니면 매국으로 매도하는게 나치나 일본제국 강경파가 하는 짓과 다를게 뭡니까?
누가 친일하재요? 나라 팔아먹재요?
도로에서 나 혼자 차 때려밟는다고 이기는 거고 운전 잘 하는 겁니까? 국제사회에서 한국과 일본만 있어요? 우리에게 유리하도록 우군을 많이 만들어놓기 위한 방도를 얘기하는데, 매국이라고요?
도대체가. 일본도 밉지만, 우리나라도 왜 일본 문제만 걸렸다 하면 정신을 못 차리고 흥분만 하는지. 우리가 일본에 꿀리는거 있어요? 자신감 없어요?
일본 문제엔 저도 그렇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화 납니다. 하지만 같은 한국 사람이라도 싸우자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반면, 차분히 대응하자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겁니다. 차분히 대응하자는게 친일매국이예요? 차분히 대응하면 일본에 잡아먹히고, 싸우면 안 잡아먹힙니까? 구한말에는 우리가 안 싸워서 일본에 잡아먹힌 겁니까?
급변하는 국제 여건 속에서도 정신 못차리고 외세 척결 외치며 쇄국하고 우리끼리 쳐싸우고 앉은 사이에 잡아먹힌 겁니다. 그 때와 똑같은 짓 반복하는게 애국 맞아요? 나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왜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지 얘기는 듣도 않고 흥분해서 같은 나라 사람도 저 놈 잡아라 매국노다 이러는데, 앞뒤 안 맞는 행동도 작작들 좀 하세요. 같은 나라 사람도 같이 흥분 안 한다고 두들겨패는 사람들이 애국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냥 자기만족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지 마세요.
제대로 정신 차리고 살아라
나찌랑 다를바가 하나 없어요..여기서 이성을 찾지 마세요..
그렇게 민족만을 외치다가 파시즘으로 가는걸 역사에서 배워야하는데 이국민은 정작 기억해야할 역사는 버리고
허상의 기억만 하고 있으니 미래가 있을리가...
허상의 기억??
같은 역사를 배우고 같은 민족인데
다른 시대를 살고있나?
알량한 지식 끌어모아 꼴같잖은
단어 지껄여 놨지만 그저 친일파의
발버둥 으로만 보이네
저게 지금 비유가 된다고 싸질러
놓은 똥인가?
제가 봐도 이건 그냥 집단 광기입니다. 진정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법을 찾아보자는 사람을 일본에 굴종하는 세력과 똑같은 친일매국노로 우르르 몰아가고. 왜 그리 생각하는지 묻지도, 듣지도 않으려 하고.
정신들 좀 차립시다. 외교 문제는 발광한다고 해결되는거 아닙니다. 제3국 입장에서 발광하는 나라 편 들어주고 싶겠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아니꼬워도 지금 같아서는 제3국들은 일본 편을 들 겁니다.
우리 스스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될 짓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고립되게 하는 것이야말로 일본에게 아주 손쉽게 나라를 내어주는 일이 될 겁니다. 결과적으로 매국과 뭐가 다른데요?
일본이 겉으로는 벌벌 떠는 척 하면서 우리가 흥분해서 날뛰어 우군들 다 내쳐서 쉽게 제압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을 노렸을지 아닐지 어떻게 압니까?
불매운동. 실효성이 있건 없건 그 자체는 우리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니 찬성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과격한 대응은 반대합니다.
우리 정부가 현명하게 대응하길 바랍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신다면 그 다음에 하신 전쟁광, 파시스트, 굴종, 계몽 등의 단어에 반박할 필요는 없을 거라 봅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말미에 “ 외세 척결 외치며 쇄국하고 우리끼리 쳐싸우고 앉은 사이에 잡아먹힌~”이라고 하셨는데 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쳐 싸운 건 당시의 기득 사상충들이고 자신들의 보신을 위한 이권 싸움에 외세를 끌어들이며 나라가 작살 난거죠. 그 당시 우리 같은 국민들은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알지도 못 했습니다. 나라가 결단 나고 나서야 국민들 사이에서 애국자들이 나타나 독립 운동이 시작 된 거에요.
저는 죽창으로 일본인을 찌르자는 생각도 없고, 국제사회 고립도 각오하고 일본과 전면전을 벌여야 한다는 과격파도 아닙니다. 어차피 자멸 할 나라에 별 관심도 없구요. 다만 한국 내에 암처럼 퍼져있는 매국노들을 이 참에 반드시 척결해야 할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불매운동과 일본 여행 안가기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 뿐 아니라 실효성 측면에서도 엄청난 결과를 가져 올 겁니다. 고립이 아니라 촛불시위에 버금가는 찬사를 받게 될 거예요.
그리고 끝으로 저는 자기만족을 위해 글을 쓰지 않습니다. 많은 분 들이 제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만족을 해주신다면 그 이상 좋을 게 없을 뿐이지요.
그옛날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전쟁을 거치면서도 살아남은 우리민족을 뭘로 보고!!!
강한놈이 이기는게 아니다... 살아남은 자가 강자요 승리자다!!!
나는 요새들어 생각한다.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 시기가 훗날 역사에서는 우리나라가 쪽바리 새끼들을 발라버린...
통쾌한 역사로 기록될거같은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든다고....
체르노빌 이상으로 확실시되는 후쿠시마 사태를 통계조차 내지 않고 얼렁뚱땅 덮은 것은
올바른 제염처리와 피해자 구호 및 향후 의료 서비스, 기준치 이상으로 피폭되고 있는 도쿄 포기 등등에
상상조차 하지 못할 비용이 들어가 쫄딱 망할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내수는 살아나지 않고 경제 인구는 줄어들고
1인당 GDP도 정체 내지 감소세에 들어선 데다 제조업 관련 GDP는 확연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구, 특히 경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일본에게 앞으로 희망은 없습니다.
IMF로부터 빌려대는 돈도 어느 순간부터는 일본이 갚지 못할 것으로 보고 줄여나갈 겁니다.
한국 전쟁 같은 특별한 기폭제가 없는 한 일본은 앞으로 몰락할 길밖에 없습니다.
아베의 의도는 첫째로 전쟁 유발 또는 이의 긴장 고조와 그에 따르는 군수 사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둘째로 자기 정권에서 한국에게 추월까지 당할 수는 없다는 태클질입니다.
태클을 우습게 보면 안되는게 과거 조선 중기까지 사대해 왔던 한국에 대한 일본인의 역사적 열등감은 뿌리가 깊어서,
우리는 상상조라 못할 억지와 뻔뻔함으로 갖가지 기상천외한 태클을 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역 제재는 그 첫 테이프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글쓴 분 말대로 이건 상생 따위는 없는 어느 한쪽이 죽는 게임입니다.
이 이상 시기가 늦으면 태클조차 걸 수 없기에 아베가 발악을 시작한 겁니다.
우리가 똘똘 뭉쳐서 의연히 대처하기만 하면 시간이 알아서 일본을 침몰시킬 겁니다.
10벌레와 쪽빠리2등국민과 토착왜구를 이번기회에 일본으로 쫓아내버려야합니다~
2020년
한 vs 일
이날이 대한민국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이될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체 여행객 받지 않는다는게 현명하게 느껴지네요..
대 전환기를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모두 노력합시다.
뽑을 사람이 없어서 선거를 안했다....차라리 박근혜라도 뽑으세요.
박근혜라도 뽑으면 다음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 척이라도 하지만,,
선거를 하지 않으면 어차피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놈들 뭐가 무섭겠습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된다고 하나 봅니다. 최고예요!!
그리고
베플에 글 공감합니다.
(한국정부,한국국민.일본국민 VS. 일본정부,자한당,일베,일본 극우애들 )
*일베랑 극우애들은 국민으로 안넣었음 ㅋㅋㅋ
*일본국민들도 아베를 적으로 여김
원교근공의 원칙하에 온갖 로비를 펼치겠지요.]
100년전 가쓰라 태프트 밀약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한국은 이순신 장군님처럼 준비해야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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