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공수처 법안(검경수사권은 여기에 포함되는것이고)과 선거구제개편을 올초부터 여야 5대 정당원내대표가 회의한다고 했다 2월 17일? 아마 이때로 기억한다
(자유한국당은 나경원 원냐대표가 원내대표되고 바로 사인했지) 이것때문에 내부에서 욕 많이 먹었고 내부에 나경원계가 없다 리더십이 흔들린다 말이 많았지
이때 황교안과 같이 봄부터 90일 동안 국회 보이콧해서 추경반대 갖가지 이유대며 국회 복귀 안했잖아 (세부내용은 길어지니 생략)
그결과 법안 통과율 17프로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있다 국회 복귀도 조국 청문회 때문에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서 복귀했잖아 (이것때문에도 비판 많았지)

대통령도 입법은 국회에서 하니 초안만 던졌고 자유한국당이 국회 복귀안하니까 자유한국당 제외하고 원내 4당이 회의하려하는데 법사위 앞에서 무럭난동 부리다 지금 패스트트랙 수사 받을 위기 아냐 이미 2번 소환 불응 했고 한번 남았다 지금 대통령도 초안으로 패스트트랙에
선거구제 개편이랑 묶어서 정기국회로 올린거 아냐
이 일련의 상황을 물타기하고 세부 쪼매난 사항으로 질질 끄는게 너희들이고

입법을 대통이 하냐? 그럼 입법부에서 대통 권한도 손보고 헌법도 좀 바꾸라고 개헌도 하자는데 그것도 반대하잖아 어쩌란 거냐? 대통이 법 만드냐?

자유한국당 제외 4당은 모두 찬성했다

뭐 더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