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착각하시는것 같네요. .사회주의의 기본 개념은 복지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 .소득과 연령에 따른 의료보험,노령연금,실업급여등 각종 복지보험과 의무교육, 어린이집비용,무료급식등이 나타납니다. 남의 차 빼서 내차가 아니라 소득격차에 따라 복지를 다양하게 활용하는것이 사회주의의 기본 개념입니다..공산주의와는 길이 다릅니다.만약 사회주의의 도입이 없었다면 감기만으로 병원만가도 4,5만원씩 돈내야하고 초등학교때부터 학비지불해야하며 노인들 다 지하철 돈내고 타야하는겁니다
그니까요, 최소한 유럽에서 말하는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하려면 최소 40%의 소득세를 내야하는데 그거 낼 자신 있으시냐고요. 최소한의 사회주의경제체제를 말하는 독일이 40% 소득세고 복지의 천국이라는 핀란드가 60% 소득세를 일반인들에게 물리고 있는데, 낼 자신 있으세요? 그정도의 소득세는 안내고 복지만 누리겠다는 마음은 아니시죠? 전 직장인이고 소득세율 최고구간 내고 있어요. 작년기준 1년 소득세로 1억 조금 못되게 냈고, 한달 의료보험료가 70만원 이상 나가요. 전 더 내기 싫어요. 그래서 사회주의 경제를 말하는 조국을 반대해요.
님이야말로 수정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혼동하고 있어요. 님이 말하는정도의 복지는 수정자본주의 정도의 복지예요. 조국이 말하는 사회주의적 민주주의 하고는 완전 다른수준이예요. 초기자본주의와 수정자본주의, 신자유주의 경제 개념과 복지 수준에 대해 한번 공부해 보시면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것 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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