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래프를 들고 오시려면 기준 상하한폭과 금리, 연간 대출추이, 투자추이, 경기상황 도표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상기 표 그대로는 누군가를 욕보이고 싶은것 그 이상이 되기 힘듭니다. 올리신 자료 박근혜의 경우 예정치입니다. 실제 금리는 시장 조절이 가능하고 양적 조절에 의해 임기 말까지 잘해봐야 3~40조 차이 이상이 나기 힘들었을 것인데 양적 상승만을 집어넣고 추정치를 넣은 것은 잘못된 정보로 사람을 선동하기 위한 수단밖에는 안됩니다. 더불어 해당 시기의 상황을 접목하면, 김영삼 정부때의 경제성장은 대기업 중심의 집중투자로 경제성장은 크게 늘었지만 반대로 불투명 자금의 유입과 국내 정치불안지수의 확대로 임기말 IMF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김대중 정권에는 IMF의 차관과 더불어 부피적 크기가 커진 기업의 글로벌 매각화로 국내 유입자본이 늘어 시장의 안정성은 확보가 되었지만 국내 기업의 지배권 약화와 투자정체가 일어나는 시기였습니다. 더불어 민간차원의 대북투자 독려로 국가의 대북지원금은 크게 늘지 않았지만 민간 대북투자는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는 역대 최대치를 찍었고 그 금액만 100조원대가 넘어갑니다. 노무현 정부때는 민간과 정부 모구 투자 확신이 적은 상태라 투자금융의 위축시기이고, 이전 김대중 정권에서 남발한 금융권 성장 주도로 외자유치가 많이 되어 상대적 GDP의 급격한 상승이 일어났습니다. 노무현 정부때는 집어넣을 대상이 너무나도 많아 살짝 넘어가고, 이명박때가 경제적으로 아주 재미있는 시기입니다. 실질적 국가 재정 적자가 상당히 늘어난 상태에서 글로벌 위기까지 겹친 상태라 재적적자가 늘긴 했지만 국내 경제시장 자체로만 보면 선방을 매우 잘한 케이스라거 평가됩니다. 이후 박근혜는 평가를 할 대상에 끼우지도 못합니다. 변환 데이터 적용 시기까지 임기를 채우지도 못하고 내려왔기에 상기 도표에 집어넣는것 자체가 매우 힘듭니다. 경제에 대해 논하시려면 그래프 뿐만 아니라 해당시기 해당 그래프가 왜 변동되었는지 그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무작정 그래프만 올려 이것이 사실이다 주장하는 것은 겉만 보고 판단을 마치는 것과 같습니다. 경제는 기계적이라 상대연동 되고, 그 연동에 대한 증명 없는 주장은 신뢰성이 없는 이야기일 뿐이니까요.
문재인 내년 경제성장률 2프로도 어렵다는 말 막 나오는데.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올해 경제성장률 2프로라고 발표했네
기대 된다
2년 만에?
어떤기준이냐 ㅉㅉ
옛날같으면 너같은넘들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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