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발표가 아마 공공서비스와 서비스시장에 41만 증가라고 되어있지 않나요? 직업시장의 구조를 알고 있다면 좋은 증가라고 말하는게 가능한가요? 직업시장에서 서비스업이 가지는 위치는 피라미드의 가장 하층부의 넒은 부분입니다. 직업 접근성이 매우 낮으며, 낮은 직업 접근성 만큼 직업 안정성 또한 낮습니다. 취업시장에서 이직을 위해 쉬어가는곳이라는 말도 있고, 고용 계약직과 비정규직이 가장 많은 직군이기도 합니다. 40세 이상, 특히 60대 이상의 서비스시장의 대거유입이라는 말은 실질적 경제의 허리가 되는 30대중반~50대초반까지의 직업 안정성이 낮아졌다는 의미입니다. 다시말해 취업안정성과 상용근로여건의 악화라는 말이죠. 발표된 기사를 긍정적 평가로 입증하고 싶다면 유입직군의 평균급여와 유입간 이동경로(제조업=>서비스업)를 표기해서 이동간 복리후생과 급여의 변화, 해당 시장의 시장개선지수등을 동시 표기해야 하는데 그런 발표는 없습니다. 수치상으로 증가했을지는 모르지만 안정성 발표가 없고, 발표된 자료 자체로는 직업시장의 불균형이 심화되었다는 것과 안정성의 악화를 뜻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취업시장 악화와 더불어 고용악화라는 말이 됩니다. 그걸 좋게 바라봐야 하는건가요? 망하는걸 즐겨라 이건가요? 정치는 말로 덮는게 되도, 경제는 기계적 연동이라 말로 덮는게 불가능합니다. 기계적 구조 파악만 되면 나오는 지표와 발표를 가지고 연결된 톱니바퀴가 어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정치색을 떠나 거짓호황을 진짜라고 믿어줄 이유는 없지 않나요? 거짓을 진실화 하는 것은 사기꾼들이나 하는 행동아니던가요? 논리적으로 왜 호황인지, 호황의 이유가 경제적 연동으로 어찌 증명이 가능한지 설명 가능할까요? 정치색의 절대 믿음이 아닌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설명 가능하신가요?
알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조로남불 쪼다새키들 ㅋㅋㅋㅋㅋ
일자리에 54조 풀어서 알바제외 실제 노동인력 27~51세 구간 일자리 감소는 확인해봣능가??ㅋㅋㅋㅋ
쫌 많이 모자라게 선동하는건 특기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북한은 고용율 100%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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