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2556226
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이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 50인’ 중 4위로 문재인 대통령을 선정했다. 1위~3위는 단체·조직 등이 선정돼 문 대통령은 전세계 인물 가운데 사실상 1위를 차지했다.
포춘은 19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을 담은 명단을 공개했다. 포춘은 “조직의 효율성을 배가하려 노력한 점”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1위에는 미국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생들과 학생 활동가들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2월 총기난사로 5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은 뒤 현지에서 총기규제 강화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2위에는 기부단체 ‘빌ㆍ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3위에는 ‘미투(Metooㆍ나도 당했다)’ 운동이 선정됐다.
[출처: 중앙일보] 美 포춘지, 文 ‘위대한 지도자’ 선정…전세계 인물 중 1위
염치도 없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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