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1250600015&code=940301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55·사진)이 비위 의혹에도 사실상 영전하는 과정에 여당 요청이 있었다는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의 진술이 나왔다.
비위 의혹을 두고 진행된 청와대 특별감찰반 감찰 때 유 전 부시장이 업계 관계자가 건넨 금품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는데도 감찰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이 승진하는 데에 여당과 청와대가 간여했는지 수사 중이다.
24일 금융위 전 고위관계자는 경향신문에 “유 전 부시장이 지난해 4월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이동할 때 더불어민주당 요청에다 금융위 자체 판단을 더해 (금융위가) 추천했다”고 말했다.
위선적인 내로남불 진보 꼰대의 추악한 민낯이 낱낱이 밝혀지는 구나. 참으로 역겹다.
가지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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