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눈팅하다 포드 f시리즈 글들을 스크랩 해볼라꼬 가입했는데.. 첫글이 망글이네요.
공수처 법이 통과되자 모 당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하신 분들이 등장하셨죠.
이 사태에 책임을 통감했다고들 하는데, 속사정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을거고요.
그럼 당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비는 지역구에 공천을 해야겠지요.
아마도 불출마 선언한 자들보단 적게 가져서 친서민 이미지가 있고 말빨도 되고 미디어에 노출된 사람이 좋을텐데..
한 분 계시네요.
수장이 자격미달이었다는 부정한 집단에서 막 퇴직하셔서 금전적으로 좀 어려워 지셨다는 분. 뭐, 우리보단 여유있으시겠지만요.
그런데 러브콜을 보내려면 그쪽에서도 원하는지를 알아야되는데요. 이 경우는 반대가 된거죠. 너그들이 원하는 멘션을 내가 팍팍 날려주마! 대신 나를..?
뭐 그런 생각이 사알짝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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