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때 빈손으로 오는 분도 있다 .
그러나
난 그런 사람도 좋다 .
돈이없지만 마음으로 위로하고 축하해주러 오는 그런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
그러나
사람들은 누가 얼마 했대
누가 고것밖에 안했대
나는 얼마했는데 ~ 라며 액수에 연연한다 .
나는
5만원들고 직접 위로나 축하해주러 찾아온 사람이
10만원 띡 보낸 사람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
(물론 불가피한 사정때문에 오고싶어도 못오는 사람은 예외지만 )
그러나 가장 욕먹어야 할사람은 ?
1.부조 떼어 먹는 사람 ㅎ
2.올수있는데 귀찮아서 돈 보내고 놀러다니는 사람 ㅎ
3.말로는 온갖 생색 다 냈지만 막상 큰일 치를때 도움안되고 빈손인 사람 ㅎ
우리는 정치인을 판단할때도 같은 기준으로 판단할수있다
박근혜만 해도 자기 월급 20% 적립 기부
겨우 20% 냐고 ?
2억의 20% 면 4,000만원 x5년 =2억 기부한건데
문재인은 ?
말로는 좋은 소리만 골라서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푼도 없다 .
인생의 진실은 평소에는 잘 모른다 .
인상좋은 사람이 장땡이고
좋은 말만 골라하는 사람이 인기있지만
상가집과 결혼식 때 드러나는 법
왜?
아무리 좋은 소리 웃는 얼굴 지어도 경조사 빈손인 사람
vs.
아무리 까칠해도 경조사때 큰 돈 내놓는 사람
누가 진정성 있는지
국민들이 이제는 판단할때 아닌가 ?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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