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2020년 1월1일날 꼬물이들 4마리 태어났어 ㅠ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려나?
[[2019년에 경험한 현실 정당 순위(최악순)]]
1위 대안신당 -> 최악 정말 꿈에 나올까 무서운 의원들도 꼴보기 싫어짐
2위 민주평화당 -> 거지당
3위 자유한국당, 민주당
4위 나머지당 잘 전혀 모름
[1위 대안신당]
의원들은 잘 모르겠으나 당내에서 일하는 사람이 정말 갑질 최고!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다.
현수막, 로고, 홈페이지등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근무하면 여러당과 일을 진행했음
대안신당 홍보간사가 현수막 제작을 의뢰했다.
보통은 전체를 맡기는데 돈 아낀다고 디자인만 해달라고 했다.
디자인 가격 4만원 이걸 무슨 예술하듯이 하루종일 카톡으로 수정사항을 보낸다.
엄청난 스트레스 받게하는 말투와 왼쪽 오른쪽 위 아래, 장평, 글짜 컬러 등....
이짓을 몇번 했는데 4만원 짜리를 만드는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대표님한테 말했지만 곧 홈페이지 제작한다고 하니 그냥 해주자고
그래서 계속 이짓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대안신당 로고 시안좀 해보라고 잘되면 홈페이지 맡기겠다고...
그래서 돈도 안받고 대안신당 로고를 2차에 걸쳐 로고, 명함, 봉투, 현수막 공통 디자인 다뽑아서 받쳤지 작업 하는데 3주 걸린듯...
그리고 아무말 없고 다시 현수막 한장 4만원짜리 디자인 요청하면 엄청난 수정사항 요청 하루 종일 수정하다 빡쳐있는데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하는말이 "내가 하는말을 못알아 듣냐? 왜 수정을 안하냐!" 언성을 높이더라
결국 또 수정 수정 수정...
다음날 대표님한테 들은 이야기는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우리한테 홈페이지 못맏기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전달 받고
정말 모든 스트레스가 폭발했다.
한달 내내 대안신당 일하면서 12만원 벌고 결국 비싼 홈페이지를 나때문에 일을 못 받았다는 이야기가 되는 상황
결국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게됨
[2위 민주평화당]
한 지역 위원장이 그런 이야기를 하던데 당이 거지들만 모였다고 -_-
맞는 말 같음 지역 위원장들 현수막 제작하는데 돈없다고 추석때 1장~2장 거는 위원장들 이라니 -_-
일해봐야 돈도 안되고 돈받기 정말 힘들고
우리는 추석때 일한 잔금 80만원을 아직도 안 못다았음
요청 할때 만다 다 이유가 있고 사정이 있고 -_-
정말 돈 받기 힘들고 아주 다양한 핑계를 대면서 돈을 안주는...
현수막 일이라는게 업체가 먼저 돈을 쓰고 당에서 돈을 받아야 되는 순으로 일이 되는 터라
우리는 돈을 먼저쓰고 돈을 못받으면 타격이 2배 ㅠㅠ
정동영 대표님 제발 돈좀 줘요ㅠㅠ 정말
[자한당과 민주당]
덩치가 커서 우리 같은 작은 업체는 엄두도 못내는...
업계에 떠도는 말로는
자한당은 단가가 비싸서 무조건 일을 따면 좋다 그리고 쿨하게 뒷돈 요구하는 스타일이라 일하기 편하다고...
민주당은 단가는 낮지만 수량이 엄청나서 일만 따면 먹고 산다고 하네요...
어쨋든 두 당과는 직접 일을 못해본지라...
지금은 현수막 업체를 떠나 다른일을 하지만 2019년은 정말 최악의 한해 였던듯 -_-
아 형들 이거 돈 받을 수 있는 방법 없나????
추천해줘서 이거 돈좀 받게 해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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