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추미애 이낙연 이해찬… 야바위판 바람잡이들”
기사입력 2020-01-10 17:5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 인사에 항명했다’는 여권의 입장에 대해 “꼬투리 잡을 게 필요해서 트집 잡는다”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1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항명’ 프레임 구축에 당·정·청 어벤저스가 모두 떴다”며 “추미애, 이낙연, 이해찬, 이인영, 홍익표, 이재정에 청와대… 야바위판에 가면 판 주위에 바람 잡는 사람들 있죠. 이분들, 그거 하는 거라 보면 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277130
문재앙을 야바위꾼으로
그 졸개 부역자들을 바람잡이로 묘사하네요.
표현이 참 찰지네요.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뉴스가 되는 세상,비상식적인 걸 비상식적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뉴스가 되는 귀막힌 현실.....
이모든 게 재앙이 때문에 만들어진 재앙같은 나라가 됨.
잘못한 것을 찍어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레알 진보논객이지~
좌빨 옹호를 위해 주둥이 나불대며 씨불렁거리는 새끼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분일세~
진중권 인정함~!!
중권이를 아주 칙사 대접들을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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