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인들 올리는 글보니 참으로 안타까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번 사태의 원흉은 신천지와 31번 확진자, 그리고 중국이지만 사태가 이처럼 악화되는걸 사전방지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수차례 그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오판으로 범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한건데 무조건적인 대통령 옹호발언을 하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삼척동자도 이 정도는 판단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그거 아시죠? 국내산업 및 중소중견기업에 지원되어야 할 세금이 중국 배달용 마스크 구입에 소모되고 있다는 사실. 국민들은 마스크 없어서 못 사고 있는 판국에 마스크의 씨를 말리면서까지, 그리고 국내 경기를 사지까지 내몰 각오까지 하며 홀린듯 중국에 지원해주는 그분. 일부 보배인 당신들이 그렇게 옹호하는 그분의 실상입니다. 반성하실 분들은 알아서 뉘우치기 바랍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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