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시합날짜가 잡혔다
그런데 지금까지 적용해오던 룰은 덩치가 큰 선수들에게만 너무 유리하다고 정의를 비롯한 작은 선수들이 모든 선수에게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는 룰로 바꾸자고 했다
민주는 손해인줄 알면서도 정의를 위해서 그렇게 하자고 동의했다
하지만 미통은 자기한테 유리한 룰을 굳이 바꾸기 싫었다
나머지 선수들이 모여서 한번 논의라도 해보자고 수차례 얘기했지만 미통은 불정공하든말든 자기들한테 유리한 룰이니 바꾸기 싫다고 거부만했다
경기시간은 가까워오고 미통이는 계속 대화조차 거부하니 하는수없이 남은 팀끼리 경기 룰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새로운 개정된 룰을 합의했다
그런데 뒤늦게 왜 자기는 빼고 룰을 정하냐고 자기는 인정할 수없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는 시합때 흉기를 소지하고 반칙을 하겠단다
모든 팀은 미통에게 흉기를 들고 경기에 나서면 안된다고 했다
반칙하지말고 공정하게 경기를 하자고했다
하지만 싫단다
그래서 심판에게 반칙을 못쓰도록 조치해 달라고 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심판은 그 반칙을 써도 상관없단다
흉기를 들고 경기를 해도 된다고한다
참나~~
남은 팀은 어떡해야할까
그냥 이대로 경기에 나가야할까
반칙없이 깨끗하게 지고나면 잘 싸웠다고 페어플레이상이라도 줄까
하는수없이 나머지 선수도 연합해서 방어차원에서 심판이 허용한 무기를 만들자고 했다
그런데 정의는 자기는 그럴 수없단다
자기들이 욕한 반칙을 어떻게 쓰냐고 절대 그럴 수없다고한다
진보의 병인 결벽증이 또 도진 것이다
민주는 무기가 안되면 방패라도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그러자 내로남불 반칙꼼수 쓰지마라고 정의가 민주를 대놓고 욕을 한다
그것도 모자라 경기가 끝나더라도 가만두지 않겠단다
자기들에게 유리한 룰을 누가 만들자고 했는가
민주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정의에게 유리한 룰을 만드는데 양보하지않았나
그런데도 정의는 배은망덕도 유분수지않은가
지금 정의가 공격해야 할 대상은 민주가 아니라 애써 만들어놓은 룰을 망쳐놓은 미통과 심판이어야지 않은가
아무런 방어수단도 없이 경기에 맨몸으로 나가면 피투성이가 되서 죽을 걸 뻔히 알면서도 그냥 싸우란다
혹시 민주가 죽기를 바라는 건 아닐까하는 의구심마져 든다
정의에게 묻는다
대의(민주세력의 승리)를 위해서 어쩔수없는 경우라면 소의(명분)를 희생시켜야 옳지않은가
혹 정의당은 민주세력의 승리라는 대의가 아니라 오로지 당리당략때문에 민주당 핑계를 대고있는 건 않은가
다시한번 정의당과 심상정대표에게 고한다
당신들이 공격해야 할 표적은 민주당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이 선거판의 룰을 뒤집어버린 미래통합당과 그것을 용인한 선거관리위원회가 되어야 하지않은가
정의당에게 부탁한다 동조할 수 없다면 차라리 침묵하길 바란다
야합하고 그 야합마저 배신한 새끼들에게서
정의가 찾아 지시나봐요? ㅋㅋㅋㅋ
(유시민이사장님이 정의당 이야기하면서 송양지인 고사를
말씀하셨기에 적어봤습니다)
그따위 예의만 차릴거면 더러운 정치판에 나서지 말고
고상하게 노동운동이나 하시지!!
전쟁판인 정치판에서 고상한척?? 웃기는 짬뽕들!!
윤춘장 장모 사기사건 청원 가야 되지 않겠습니꽈??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4J3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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