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붕괴는 다들알다시피 박근혜전 대통령 탄핵후
중도와 중도보수성향의 사람들이 등을돌림.
유승민계가 탈당하며 중도보수층을 흡수함
하지만 보수 텃밭 경상도와 대구에서 지지율 약세로
아이러니함에 빠짐.그 아이러니함에 합당 분당을
반복함.
이런 상황에서 홍준표가 지방선거 참패로 물러난후 오세훈과 황교안의 당대표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 좌장격인 황교안이 당대표가됨.
중도층 멘붕옴.황교안 당선후 보수는 보수의 틀을 집어던지고
이도저도 아닌당이되버림.주옥순 아줌마 기독교 전광훈 되도
않는 보수유튜버들로 인해 중도층과 중도보수들이 착각하기시작함. 지금의 진보가 보수가이닌가하고
아직까지 공산주의니 사회주의니 이러한 이념문제자체를 벗어던지지못함.보수 10년집권 대북정책과 진보 대북정책에서
차이점을 느끼지못하기 시작한부분을 간과함.
여론조사에서 최악의상황시 중국과 미국 둘중에 어디를
선택할것이라는 조사에서 미국을 선택하겠다는 국민이
90프로가 넘음.이뜻은 진보 대부분도 미국을 선택
하겠다는 뜻임.
조국사태로 일부 중도진보들이 내로남불이라며 진보에
등을 돌림.하지만 진보쪽에서도 조국을 손절해버림
자칭 보수입장을 대변하고 상황을 급변시킬수 있는 요소들이
사라지기 시작함.
등신같은 선거구와 비례대표제때문에 보수진영에서 반사
이익을 얻을것으로 보이나 일단 패배는 확실.
몇석 차이로 패배하는가가 보수의 앞으로의 향방을 가릴것
으로 보임.총선후 보수의 분당가능성도 높아보임
극우와 중도 중도보수들이 총선으로 뭉치긴했지만
뿌리가 사라진지 오래고 인물도 부족해보임.
보수의 정체성과 정책을 되찾기에는 3~4년의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예상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