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참관인 하면서 느낀 점[53]조회 64 | 추천 1 | 반대 0 | 2020.04.11 (토) 07:35
코로나로 인해 선거가 어려울 뻔 했지만
본 투표 + 사전 투표 이틀이 있고(총 3일로 분산)
띄엄띄엄 줄 서면서 사회적거리 유지하고,
마스크착용 + 열체크 + 손소독 + 비닐장갑끼기
무엇보다 시민의식이 빛났어요
본인확인을 위해 마스크 잠시 내려달라니
누구하나 뭐라 하는 사람없이
마스크 내리고 얼굴 들이밀고........^^
그 모습 볼 때마다
우리나라 국민성 참 좋다 싶었어요^^
나이가 많건 적건 몸이 불편하건 모두
미소와 함께 잘 따라주었어요
문대통령 임기 마지막을 이끌어 갈
이번 총선...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본인확인은 대통령도 예외없음ㅋㅋ
저 선거사무원 분들 완전 부럽!
(바헬 형님글에서 좋은 짤 주웠어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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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프레기온
코로나백수~ 낼 부터는 투표함지킴이 지원할려고요^^
코로나백수~ 낼 부터는 투표함지킴이 지원할려고요^^
문재앙은 왜 마스크 처 쓰고 다니냐? ㅋ
참 애쓴다.
전생이 아니면 조상이 쪽발이랑 근친이 상관한 관계였냐
문재앙은 왜 마스크 처 쓰고 다니냐? ㅋ
문재앙은 왜 마스크 처 쓰고 다니냐? ㅋ
너도 쫮낼까봐 못가는거지?
에효...
그때는 신천지가 창궐하기 전이잖니.
그리고아스크 쓰지말라고 한적없지
곧 끝날거라고 했지
하구 나와서 실수 안하고 제대로 했지? 하면서
ㅜㅜ ㅋㅋ
갑자기 떨림ㅋㅋㅋㅋ 그래도잘찍고왔네용
멋집니당^^
마스크 쓰고 나 누군지 몰라 할 인간들 많을듯.
4월11일 오늘이 임시정부수립일입니다.
어느당 윤봉길 손녀분은 대한민국 정부수립일이 언제라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을까요?
사전선거 마지막날인 오늘 한일전 꼭!!! 승리했으면 합니다.
4얼15일 다음날이 세월호 사고난 날입니다.
그날 야간근무 마치고 아침 퇴근해서 본 그 충격은 아직도 생각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 미래는 없다고 했습니다.
찍을 사람이 없어 투표안하는건 정치인들이 좋아하는겁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찍을 사람이 없으면 아무곳도 찍지 마시고 그냥 투표율만 올려주세요!!!
정치인들은 투표율이 무서운겁니다. 국민이 정치에 관심, 참여도가 높으면 정치인들은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투표들 꼭!!! 해주세요.
가까운 병원이... 없어서 못 가시는 거여요~~~??? 애잔하네요... ㅜㅜ
너도 참 불쌍하다.
내가 쓴 댓글이 그리 거슬리든???
왜 너거 조상이 쪽발이냐???
투표들 하라는것이 거슬리든???
그네누난 좋겠다. 사회적거리 모범수답게 잘유지하고 마스크도 안써도 되니까ㅋ
동남아에 버마, 태구, 베트남 등 여러 국가들 외세가 쳐들어 오면 죽을때 까지 항전한다.
그런 나라들 전부 자기 언어만 쓴다.
단일민족국가가 괜히 생긴거 아니다.
특히 2mb때 몇십년간 게속된 좌측보행 말도 안되는 이유 들면서 우측보행으로 바꿀때도 두말없이 순응하는것보고 많이 놀랏습니다.
대한민국
대한국민
흥해랏!!
항상 나는 보수다를 외치는데 이번처럼 보수라고 하는 당에 찍을놈 하나 없는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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