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한다. 특히 일베충들이 

'억울한데 왜 죽냐?', '살아서 무죄를 밝혀야지?' 

나는 생각한다. 이것들은 눈을 감고 살아가는 것인가? 일례로 정봉주 미투사건을 

기억하여 보자. 

재판부에서는 다른 성추행 사건과는 이례적으로 피해자와 지인들의 진술이 일치

하지 않고, 성추행 당사자의 진술을 일관적이지 못하다. 라며 성인지감수성에 의한

판결이 많았음에도 결국 정봉주는 1심 무죄 판결을 받았고 하지만 민주당 공천배제를 

당했지.

충들 말그대로 박원순시장이 버텼다면? 그래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면? 어짜피 정치인생

도 끝인데? 본인이 추구하며 인권변호사로 살았던 인생이 무너지는데? 언론에서는

어떻게 썼을까? 너덜너덜 걸레짝으로 만들었겠지? 또 다시 아들 병역문제를 거들먹

거리면서? 안봐도 비디오다. 

충들이 지지하는 핑크당 사람들은 다르지 '고위공직자의 자식이 문제가 있다면 고위

공직자자격이 없다.' 라고 하였던 자식사랑이 극진한 어떤 의원은 뻔뻔하게 의원이 

되었고 성관련 문제라면 어디서 꿀리지 않는 자칭 보수 것들이 누구를 평가하며,

지적하는지 참 답답하다.

늬들이 말했던 고소장 찌라시는 진실이였냐? 마치 기더기들도 사실인냥 법의 테두리를

교묘하게 피해서 앞다투며 기사를 배설하였어.

마지막으로 당신들이 살아왔던 삶의 가치와 다른 사람의 삶의 가치가 같다고 생각하며 

남의 인생을 본인의 기준으로평가절하 하지 않았으면해.

ㅆ ㅣ 바 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