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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친일파(반민족 행위자) 청산 못한이유.[4]조회 125 | 추천 1 | 반대 2 | 2020.07.21 (화) 00:11

글쓴이 dlrpanjdi
가입일2016.08.26
활동지수마력 91,470
작성글게시글 955 | 댓글 1,319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해방이후 친일파(반민족 행위자) 청산 못한이유.

반민특위가 남쪽 북쪽 모두 있었는데, 남쪽만 단 1명도 처벌하지 못했다.

구구절절 생략하고,

이승만과 미국 때문이다.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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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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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x6기통 20.07.21 01:50 답글

친일파가 주요요직에 있고 자산도 많은데 청산 못하지. 그리고 친일파가 주로 민주주의(자본주의)였고 친일청산파는 대부분 공산주의 친러 였고. 그리고 남한을 컨트롤 했던 미국정부가 친일 청산하지 말라고 했음. 왜냐면 대부분 친미 친민주주의 였으니깐. 책좀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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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x6기통 20.07.21 01:51 답글

자 둘중 선택하면 어디냐? 친일 자본주의 친미 vs 반일 공산주의 친러 . 그러니 남한은 전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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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x6기통 20.07.21 01:54 답글

아직도 같은 프레임이잖아.진보는 보수한테 친일이라고 하고 보수는 진보한테 빨갱이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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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사자 20.07.21 02:07 답글

맞음.

이승만은 친위할 배후세력이 필요했고 친일파들은 이승만을 추종하면서 반공 완장을 차고 건국세력으로 옷을 갈아입은 것.

미국은 그나마 미국물 먹은 또한 해방후 친미파라 여겼던 이승만이 남한내에서 세력확장 하는걸 사실상 도왔슴. 특히 자립적으로 치안 유지 및 질서를 잡아가던 건준을 강제 해체하여 소위 반공세력이 득세하는 걸 묵인하고 지지함.

아이러니하게도 일본 총독부는 항복 이후 안전귀국을 위해 찾아갔던 국내지도자는 건준의 여운형이었슴. 즉 총독부가 인지하고있던 실권자는 여운형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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