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의사들, 환자에게 막말, 폭언, 성추행하는 의사들, 환자를 아래로 내려다보고 깔보는 의사들
이런 의사들 계속 상대하고 싶습니까?
영리병원을 허용한다면 부자들만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지 않겠느냐 라고 하는데요? 일단 좀더 질좋은 의료서비스가 등장한다는 것은 영리병원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의사라고 무조건 국민을 위해 양보, 봉사만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조금 억지스럽습니다.
이익, 보상이 주어진다면 더 열심히 움직이는 사람들, 대가만 후하다면 자기 스스로 자기 인생을 갈아서까지 뭔가를 몰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의사가 아니라 다른 직업, 다른 직종이라도 말입니다.
영리병원의 어떤 의사, 실력도 좋고 서비스도 괜찮더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정착되면 다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전달되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불친절한 의사들, 환자에게 막말, 폭언, 성추행하는 의사들, 환자를 아래로 내려다보고 깔보는 의사들..... 근 30년 안에 도태됩니다.
일부 의사들의 근무, 진료시간에 비해 형편없는 페이 때문에 의사들의 매너리즘과 권위의식을 쉽게 비판하기 미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고생했다면 고생한 것만큼 대접을 해줘야 마땅하거든요. 남들 놀고, 술마시고, 흔들고, 적당히 즐기고, 게임할 시간에 그런것 다 참아가면서 인생 바친것에 대한 대접, 예우는 해주는게 마땅하지 않은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대가가 후하다면, 손해본다는 생각 안하고 움직이기 마련입니다.
영리병원을 허용해서, 의료서비스를 좀더 향상, 발전, 자극시킬 뭔가 계기를 마련해줘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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