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족이 법원의 압류명령이 내려졌음에도 130억원이 넘는 나랏빚을 한 푼도 갚지 않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채권자인 한국자산공사(캠코)의 거듭된 빚 독촉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인사청문회를 앞둔 지난해 8월 웅동학원의 사회환원을 약속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최근 언론을 상대로 소송전에 나서거나, 페이스북 등지에서 정치적 발언을 하고 있다.
조 전 장관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채무 미이행'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도 캠코는 조 전 장관 일가족에게 통화 시도 2회, 거주지 확인 1회, 우편 안내 10회 등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특히 지난 6일 캠코는 박 이사장과 동생 조씨에 대한 통화 연결이 실패한 사유를 '유·무선 결번'으로 기록했다. 조 전 장관 일가족이 고의적으로 잠적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캠코 관계자는 "웅동학원 측이 개인 정보라며 연락처 제공을 거부한 것으로, (박 이사장 등에게) 회신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여전히 응답은 없다"고 전했다.
즉..웅동학원의 빚은 웅동학원부지 및 학교구조물을 담보로 잡고 있다는 뜻이겠죠.
반대로 조선일보 빚을 방가일가족이 대신 내주는게 아니란 뜻도 됩니다 충분히 이해하셧죠?
저런 악의적인 기사에 현혹이 되는거 보니..배움에 더욱 매진하세요
쉴드는 치고싶은데 비유를 잘못하시네요 ㅎㅎ
조선일보에 그렇게 큰빛이 있나요?
법인인데 조국일가들이 농락해서 알멩이 다빼먹은 웅동학원을 ..조선일보랑 비교하시나요?
아참 조국이가 웅동학원 사회에 환원하겟다고했는데 약속안지키는건 어찌생각해요?
나도 배움에 매진할테니 님도 좀 제대로 글적는걸 배우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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