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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지사가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여권으로 분류되는 열린민주당의 주진형 최고위원은 18일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연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이렇게 발끈하는 것을 보면 그릇이 작다, 그런 생각을 한다”며
“그만한 이야기도 못하면 완전히 사람들 입을 막고서 살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도 이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입장과 다른 보고서를 용납하지 못하는 이재명 지사님. 성질 참 대단한건 알겠는데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라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걱정된다”고 비판했다.
조성은 기자 jse1308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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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세연에서 이 정도는 할 수 있는 말
2. 이재명은 그릇이 작다.
3. 성질도 지랄같다.
4. 이런 사람 대통령되면 독재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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