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100%로 월북자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 실종된 시점에서 월북자라고 단정짓지 않앗을거고
그럼 실종되엇으니 수색해야 되는게 당연히 해야될 일입니다.
월북자임을 판명 되더라도 넘어가게 방치하는건 나라에서 할 일이 아닙니다.
추가로 월북자가 이미 경계선을 넘어가서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도
그 사람에 대한 보호와 송환조치를 요청하는게 국가가 할 일이지
총쏴 죽이는걸 방관하고 수색도 안하는게 나라가 잘한게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그 사람이 월북자라고 단정짓는게 아닙니다.
속으로는 아니라 생각하나 바라보자는 입장이며, 월북자라도 나라가 잘못한 겁니다.
월북자가 아니라고 커버 치는 건 님들이 비판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논점 흐리기입니다.
포인트는
월북이냐 ?
아니냐?
가 아니라
정부가 할일을 제대로 못했다는 게 포인트 입니다
[출처] 북한문제로 글 쓰시는분들 진짜 포인트를 잘 잡으실 바랍니다. | 작성자 히히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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