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천동 문화의 거리에서 경찰과 주인 앞에서 강아지를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아지 이름은 밍.
11월 20일 밍이 실종.
11월 21일 새벽 1시 경, 범인을 잡았지만, 강아지가 없음. 본인은 술을 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집에 오는 길에 내려놨다고 주장.
12월 16일 실종 27일째, 범인 집 부근에서 밍이 사체 발견.
범인은 사건 당일 골목에 들어가서 밍이를 죽였고 옷 안에 넣어서 대야동에 가서 마사지 받고 사체를 챙겨서 골목으로 다시 들어와 벽 뒤로 던졌습니다. 거의 한 달 동안 방치됐고 올해 9살이 되었습니다.
국민청원에 '강아지 납치범을 엄벌에 처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동의 많이 해주시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인사이트, 디스패치, jtbc에 기사 올라왔고 mbc생방송오늘아침, sbs모닝와이드 방송에 나왔습니다.
인스타 피해자 계정 : znzlddhk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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