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병원이 급하지, 의대생이 급한가"...내년 1월 의사국시 실기시험 통보에 의대생들 반발
의대협, 1월 7일 필기시험 이후 1월 중 2~3주동안 실기시험 통보...선발대는 필기시험 불과 일주일 뒤
"무리한 일정에 준비기간 짧아 피해 예상...국시 응시 성명서 요구로 여론 뭇매·단체행동 의미 변질 우려"
7일 익명을 요구한 본4 의대생 A씨는 본지에 제보를 통해 “정부부처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통해 주말 사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와 전국 의대 대표자들을 통해 내년 1월 7일 필기시험을 시행한 다음 2~3주 안에 국시 실기시험을 봐야 한다고 일선 의대생들에게 일방적으로 공지됐다”고 말했다.
A씨는 “실기시험 일정은 국시 재응시가 불가하다는 여론을 고려해 철저히 대외비로 진행되고 있다. 각 의대 대표단에 실기시험 일정의 외부 유출시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을 표명하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일선 의대생들은 시험 일정상 불만에 대해 문제제기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제보 이유를 밝혔다.
내년 국시 실기시험 응시인원은 응시대상인 3172명의 14%인 436명만 접수했으며, 나머지 2736명은 미응시 상태다. 필기시험은 전원 응시했다. 하지만 당장 인턴과 공중보건의사의 공백이 우려돼왔다.
선발대는 내년 1월 7일 필기시험 고작 일주일 뒤에 실기시험
그간 의료계 내에서는 본4 의대생들의 의사 국시 필기시험 이후에 내년 초 실기시험을 시행한다는 소문이 퍼져있었다. 뒤늦게 실기시험을 치르면 5월부터 인턴을 시작하는 5월턴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이번에 의대생들이 강력히 제기하고 나선 문제는 무리한 실기시험 일정이다.
A씨는 “이번 의대생 대표단의 공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기존 하루 3사이클로 치러지던 실기시험을 4사이클로 확대해 3주(20일) 이내에 실기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이는 2월 설날을 넘기기 전에 실기시험을 마무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라며 “하지만 이렇게 되면 소위 ‘선발대’로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은 필기시험 이후 1주일 남짓 정도의 준비기간만으로 시험을 치르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의대협의 이번 통보 전까지 일선 의대생들은 실기시험 준비에 대한 어떤 언질도 받지 못했다. 실기시험 시행 여부나 시행 일자에 대한 관여조차 할 수 없다”라며 “만약 선발대로 실기시험을 치르면 낙방할 확률이 있는데도 선발대를 정하는 기준조차 명확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http://m.medigatenews.com/news/2582822010
기사 삭제됨ㅋㅋㅋㅋㅋㅋㅋㅋ
언론통제 오지네
https://m.blog.naver.com/dusdkcydl/222165366065 퍼온 블로그주소입니다
그 공백에 의한 피해는 환자와 그 보호자 가족들이 짊어 지라고 하시고 책임 지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험자체를 보지 못하는데 일반의가 어떻게 배출됩니까??
정치권하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 똑같이 하시네요. 공중보건 공백에 대해선 일반의로 채우겠다?? 시험을 못
보게 해서 공백 만들어 놓고, 뭘로 채워요??
의대생들은 내년에 재수하면 끝이지만, 국민들은 그 공백만큼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특히 도서지역 국민들이 더 큰 피해를 입겠지요
그리고 우리가 시험 못보게했나?지들이 거부했죠. 말은 당신이 앞뒤가 안맞는거아시죠..?
전공의 공백보다는 오히려 공보의 비는게 더 큰일인데 그런곳은 페이주면서 의사 쓰면되는거...잘아실거같은데요?
전공의 이야기 하는데 간호사 어쩌고 인턴 이야기가 당췌 왜 튀어나오고 뭔 관계에요 도대체???
어디서 줏어 들어가고 와서 되지도 않는 지식 가지고 애쓰네요. 전공의 비면 공보의가 비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모르세요??
이건 뭐 자기가 뭔소리 하는줄도 모르면서.
페이닥터 쓴다고? 도서산간 민간병원에서도 잘 못구하는 페이닥터를? 공보의가 뭔지나 아세요?? 그 많은 자리
를 페이닥터를 쓴다고요?? 착각속에 이상과 현실좀 구별하세요
1.인턴부족으로 인한 걱정은 안해도된다. 어차피 간호사랑 업무겹친다.
2.전공의가 빈다고 문제생길건없다. 1 2 3 4년차가 다있고, 원래 비는 과들은 매년생긴다. 물론다른 년차들이 좀더 고생하겠죠. 하지만 환자들이 느낄만한건 없다.
3.그많은 페이닥터를 쓴다고 테클 거시는데 당연히 모집안되는곳은 페이를 올릴경우 모집은 가능하다는거였구요.
시험보고싶음 그냥 불안해서 보고싶다고하세요. 공부할만큼하고 반대하는거고, 모르고하는말도아니니까. 그리고, 뭘못보게하냐구요. 남탓하지마세요. 누가 거부해놓고 못보게한다고 하는겁니까.
님 지금 논리가 딱...시험 거부했지만 피해는 국민들이 받을거라며 협박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그리고 시험거부를 왜 하게 됐는지는 전혀 언급 안하시는데, 코로나로 중한시기 의료진이 정신없던 시기에
기습적으로 공공의대 라는 희대의 정책을 갑자기 내밀었지요?? 말이 의대라는 표현만 했지
이미 노무현 대통령때 했다가 실패한 의전원하고 뭐가 다르죠. 학사 학위 받은자가 진학하면 그게 대학원이지
대학입니까?? 아 다른거 하나 있네요. 사회단체에서 의대생 추천한다는거 하나 더 추가했네요.
그넘의 사회단체요
공공의대를 반대한다고 시험 구제를 해줘야한다로 귀결되나요? 사회단체에서 뽑는다는것도 알고있구요. 그걸 찬성하는게 아닌데요.
쟤네가 잘못했으니 우린거부할만 했고 거부한게 잘못도아니고, 그리고 이제 다시 시험 보겠다고요? 그리고 지금도 공공의대 추진하는데 끝까지 신념가지고 거부하던가.
님말에 앞뒤 계속 안맞는거 아시죠? 코로나로 중요한 시기에 정부가 추진했다? 그럼 의사들은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정부가 잘못해서 더힘들게 한거다 그거죠? 시험 거부에 대한 책임은 지시라구요.
찾아볼만큼 찾아봤고, 자꾸 공백공백 하시길래, 더찾아봤네요. 지금 이미 개원가에 나가있는 일반의들도 돌아올 생각이고, 지금 현재 인턴재수도 많다던데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공백은 안이루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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