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각 정부는 출입을 통제하거나

계엄령을 내려 시민들의 행동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확산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문재인 정부는

방역지침을 내려 국민들 스스로 방역하게 하고

그 뒤에서 "보조"만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연일 확진자가 늘어

1천명을 육박함에도 3단계로 가지않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저는 그 이유가 "K-방역"의 근간에 있다고 봅니다.

K-방역의 목적은 "국민들 스스로"에 있습니다.

정부 보조하는 한편으로 국민들 스스로가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마스크를 쓰는 등으로

방역에 성공함으로써 코로나를 이겨냈을 때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다른 재난이 일어났을 때

국민들이 스스로 이겨냄으로써 어떤 정부가

되었든 국민들을 탄압하지 않도록 하기위함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민주주의를 이룩하는 과정에서

사회가 불안하다는 이유로 숱한 탄압을 해온

정부를 봐왔습니다. 

그때에 비해 정보가 발달했으나 우리는 언론 등은

언제든 정부의 손과발이 되어 정보를 통제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언론을 통해서가 아닌 국민 

스스로가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 K-방역의 근간이며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것도 이것일 겁니다.

하지만 현재 문재인 정부의

방역은 오류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기대치만큼 시민의식이

성숙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정확히는

시민의식이 성숙되지 않기를 바라는

집단이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그들을 때려잡지 않는 이상

시민의식은 충분히 성숙될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최대단점은

이 집단마저 포용하려는 것입니다.

그 집단을 내버려두는 이상

K-방역은 성공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니 3단계든 100단계든

의미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