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밤새 열은 계속 나더라.
38.4도가 최하였고 그밑으로는 안떨어지더라.
근데 저정도만 되어도 살겠더라.
아침 되니까 38도 밑으로 떨어지네.
이게 독약인지 백신인지 싶다.
고생은 했지만 이렇게 고생하고 면역력이라도 잘 생겼으면 좋겠는데, 아스트라제네카는 항체생성률이 몇프로나 되는지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다는게 참 골때리고 화난다.
나이 많은 사람들, 특히 기저질환 있는데 몸 상태가 많이 안좋은 사람은 아스트라 맞는거 다시 생각해보고...(문제는 선택권이 없다는거..)
주사맞고 열 날거같다 싶으면 타이레놀 꼭 먹어라.
그게 큰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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