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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1 답글
    3단계 5차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에 합의를 보고
    초기단계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언론들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보도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언론사들은 일제히 우리가 북에 지원해야할 돈이 최대 11조원이니 어떠니 하며 이상한 내용을 보도하느라 경쟁이 붙었다.

    언론에서는 흥밋거리로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보도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국민들이 통일을 불편하게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금방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양극화의 심화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북한에 돈을 주는 일이 생겼다는 보도만으로도 그 진위와 배경을 따져보기도 전에 철렁 가슴이 내려앉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북지원금이 부담이 된다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할 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실에도 맞지 않는 이야기다. 오히려 대북 지원금이 기회가 되어 돌아와 남한 경제를 살려줄 것이 자명하다.

    북한에 중유와 전기, 그리고 경수로 원전을 지원하는 것은 북이 가동하고 있던 영변원자로 폐쇄, 태천 등지에서 건설 중이던 원자력발전소를 동결시킨 대가로 주는 것이다.(북한이 영변과 태천 등지에서 가동,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는 흑연감속로식으로써 원자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튬의 생산 주기가 짧아 이를 이용하면 북이 빠른 시일 안에 많은 핵무기를 만들 원료를 얻게 된다.

    그래서 주변국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자, 북은 그것이 우려스러우면 플루토늄 생산의 우려가 없는 원전을 지어달라고 해서 미국과 주변국들이 경수로식 원전을 북에 지어주기로 한 것이다. 또 경수로를 짓기 전까지 북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 손해를 중유와 전기로 메워준다는 것이 9.19공동성명의 합의내용이다.) 남한과 주변국이 제발 해체해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로인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북녘의 손해를 갚아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자본주의적 거래관행에서 보더라도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중유를 줄 수 없으니, 북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라늄 자원을 이용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경수로식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미국과 한국, 주변국 모두가 인정하여 9.19 공동성명에 포함시킨 내용이다.

    전기공급도 그렇다. 그동안 중유는 제공되지만 북한이 전기를 못 만들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으로 동포애적 관점에서 남측은 북에 경수로를 건설할 때까지 전기를 공급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이것도 북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남한의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전기를 북에 공급하면 경수로 건설비용은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변국에 비해 우리가 턱없이 많은 것을 북에 주는 것도 아니다. 동포로써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아까울 것도 사실 없다.

    그런데 이런 사안을 가지고 뭐 벌써부터 퍼주기네, 11조원이 들어가네 마네 떠들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생각해보라!
    9.19공동성명이 이행되면 북미, 북일관계가 정상화된다.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미국과 일본은 북에 지급해야 한다.

    평양선언 당시 고이즈미는 현금으로만 100억 달러를 북에 배상하기로 했으며 약탈 문화재까지도 돌려주기로 했었다.

    미국도 북미관계를 정상화하려면 북에 많은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이미 미국은 근 9년 가까이 제네바합의에 의해 영변원자로 동결 댓가로 북에 매년 50만톤의 중유를 제공해온 나라이다.

    9.19공동성명에는 북한 미사일 수출문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미국이 북의 미사일 수출을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협상을 해야하고 또한 천문학적인 돈을 북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에게 이미 이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
    북은 그렇게 확보한 달러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경제개발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동포애적 관점에서 너무 계산적인 것 지만 결국 이번 6자회담의 타결로 북한과 주변국의 관계가 좋아지면 그 혜택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에 달러가 들어간다는 것은 북이 투자와 개발을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북한에서 많은 개발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값이면 동포를 주지 중국이나, 일본에 주겠는가.

    그리고 사실 이런 혜택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6자회담의 타결로 한반도의 정세가 안정되면 전쟁위협이 사라져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가 나라의 경쟁력이 생긴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더군다나 6자회담의 타결은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놓아 통일을 앞당기고 경의선, 동해선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고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원유가 북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으로 남한 곳곳에 들어올 수 있게 되고, 그 파이프라인의 에너지가 부산과 속초, 서산, 여수항 등지에서 유조선과 천연가스 운반선으로 옮겨져 대만과 일본, 동남아, 미국, 중남미 등으로 마구 수출되게 된다.

    파이프 라인으로 1톤이 움직일 때마다 싸게는 몇 달러에서 비싸게는 몇십달러까지 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도로 놓아서 자동차 통과시켜 주고, 철도 놓아서 기차 통과시켜 주고, 파이프라인 깔아서 에너지 통과시켜 주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자회담의 타결은 바로 참혹한 전쟁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합의이다. 이런 합의의 의미를 널리 선전하여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터인데 왜 이 땅의 기자들은 쓸데없이 대북지원액 계산기 두드리는 손가락을 아프게 하는가.


    제발 정신 차리자.

    현 시점은 특히 현명한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도 북미대결은 첩첩 산중이다. 이번 합의는 시작일 뿐이다. 언론들이 정확하게 보도를 해야 민심을 바로 움직여
    정세를 우리 한반도에게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의 관점에서 보자.
    대륙으로 뻗어나가려는 자세를 갖자.

    외세에 의존해서 먹고사는데 급급하지 말고
    우리 민족이 세계를 선도할 생각을 하자.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1 답글
    3단계 5차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에 합의를 보고
    초기단계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언론들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보도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언론사들은 일제히 우리가 북에 지원해야할 돈이 최대 11조원이니 어떠니 하며 이상한 내용을 보도하느라 경쟁이 붙었다.

    언론에서는 흥밋거리로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보도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국민들이 통일을 불편하게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금방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양극화의 심화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북한에 돈을 주는 일이 생겼다는 보도만으로도 그 진위와 배경을 따져보기도 전에 철렁 가슴이 내려앉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북지원금이 부담이 된다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할 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실에도 맞지 않는 이야기다. 오히려 대북 지원금이 기회가 되어 돌아와 남한 경제를 살려줄 것이 자명하다.

    북한에 중유와 전기, 그리고 경수로 원전을 지원하는 것은 북이 가동하고 있던 영변원자로 폐쇄, 태천 등지에서 건설 중이던 원자력발전소를 동결시킨 대가로 주는 것이다.(북한이 영변과 태천 등지에서 가동,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는 흑연감속로식으로써 원자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튬의 생산 주기가 짧아 이를 이용하면 북이 빠른 시일 안에 많은 핵무기를 만들 원료를 얻게 된다.

    그래서 주변국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자, 북은 그것이 우려스러우면 플루토늄 생산의 우려가 없는 원전을 지어달라고 해서 미국과 주변국들이 경수로식 원전을 북에 지어주기로 한 것이다. 또 경수로를 짓기 전까지 북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 손해를 중유와 전기로 메워준다는 것이 9.19공동성명의 합의내용이다.) 남한과 주변국이 제발 해체해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로인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북녘의 손해를 갚아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자본주의적 거래관행에서 보더라도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중유를 줄 수 없으니, 북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라늄 자원을 이용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경수로식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미국과 한국, 주변국 모두가 인정하여 9.19 공동성명에 포함시킨 내용이다.

    전기공급도 그렇다. 그동안 중유는 제공되지만 북한이 전기를 못 만들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으로 동포애적 관점에서 남측은 북에 경수로를 건설할 때까지 전기를 공급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이것도 북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남한의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전기를 북에 공급하면 경수로 건설비용은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변국에 비해 우리가 턱없이 많은 것을 북에 주는 것도 아니다. 동포로써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아까울 것도 사실 없다.

    그런데 이런 사안을 가지고 뭐 벌써부터 퍼주기네, 11조원이 들어가네 마네 떠들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생각해보라!
    9.19공동성명이 이행되면 북미, 북일관계가 정상화된다.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미국과 일본은 북에 지급해야 한다.

    평양선언 당시 고이즈미는 현금으로만 100억 달러를 북에 배상하기로 했으며 약탈 문화재까지도 돌려주기로 했었다.

    미국도 북미관계를 정상화하려면 북에 많은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이미 미국은 근 9년 가까이 제네바합의에 의해 영변원자로 동결 댓가로 북에 매년 50만톤의 중유를 제공해온 나라이다.

    9.19공동성명에는 북한 미사일 수출문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미국이 북의 미사일 수출을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협상을 해야하고 또한 천문학적인 돈을 북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에게 이미 이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
    북은 그렇게 확보한 달러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경제개발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동포애적 관점에서 너무 계산적인 것 지만 결국 이번 6자회담의 타결로 북한과 주변국의 관계가 좋아지면 그 혜택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에 달러가 들어간다는 것은 북이 투자와 개발을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북한에서 많은 개발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값이면 동포를 주지 중국이나, 일본에 주겠는가.

    그리고 사실 이런 혜택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6자회담의 타결로 한반도의 정세가 안정되면 전쟁위협이 사라져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가 나라의 경쟁력이 생긴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더군다나 6자회담의 타결은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놓아 통일을 앞당기고 경의선, 동해선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고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원유가 북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으로 남한 곳곳에 들어올 수 있게 되고, 그 파이프라인의 에너지가 부산과 속초, 서산, 여수항 등지에서 유조선과 천연가스 운반선으로 옮겨져 대만과 일본, 동남아, 미국, 중남미 등으로 마구 수출되게 된다.

    파이프 라인으로 1톤이 움직일 때마다 싸게는 몇 달러에서 비싸게는 몇십달러까지 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도로 놓아서 자동차 통과시켜 주고, 철도 놓아서 기차 통과시켜 주고, 파이프라인 깔아서 에너지 통과시켜 주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자회담의 타결은 바로 참혹한 전쟁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합의이다. 이런 합의의 의미를 널리 선전하여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터인데 왜 이 땅의 기자들은 쓸데없이 대북지원액 계산기 두드리는 손가락을 아프게 하는가.


    제발 정신 차리자.

    현 시점은 특히 현명한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도 북미대결은 첩첩 산중이다. 이번 합의는 시작일 뿐이다. 언론들이 정확하게 보도를 해야 민심을 바로 움직여
    정세를 우리 한반도에게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의 관점에서 보자.
    대륙으로 뻗어나가려는 자세를 갖자.

    외세에 의존해서 먹고사는데 급급하지 말고
    우리 민족이 세계를 선도할 생각을 하자.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1 답글
    3단계 5차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에 합의를 보고
    초기단계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언론들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보도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언론사들은 일제히 우리가 북에 지원해야할 돈이 최대 11조원이니 어떠니 하며 이상한 내용을 보도하느라 경쟁이 붙었다.

    언론에서는 흥밋거리로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보도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국민들이 통일을 불편하게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금방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양극화의 심화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북한에 돈을 주는 일이 생겼다는 보도만으로도 그 진위와 배경을 따져보기도 전에 철렁 가슴이 내려앉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북지원금이 부담이 된다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할 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실에도 맞지 않는 이야기다. 오히려 대북 지원금이 기회가 되어 돌아와 남한 경제를 살려줄 것이 자명하다.

    북한에 중유와 전기, 그리고 경수로 원전을 지원하는 것은 북이 가동하고 있던 영변원자로 폐쇄, 태천 등지에서 건설 중이던 원자력발전소를 동결시킨 대가로 주는 것이다.(북한이 영변과 태천 등지에서 가동,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는 흑연감속로식으로써 원자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튬의 생산 주기가 짧아 이를 이용하면 북이 빠른 시일 안에 많은 핵무기를 만들 원료를 얻게 된다.

    그래서 주변국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자, 북은 그것이 우려스러우면 플루토늄 생산의 우려가 없는 원전을 지어달라고 해서 미국과 주변국들이 경수로식 원전을 북에 지어주기로 한 것이다. 또 경수로를 짓기 전까지 북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 손해를 중유와 전기로 메워준다는 것이 9.19공동성명의 합의내용이다.) 남한과 주변국이 제발 해체해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로인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북녘의 손해를 갚아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자본주의적 거래관행에서 보더라도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중유를 줄 수 없으니, 북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라늄 자원을 이용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경수로식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미국과 한국, 주변국 모두가 인정하여 9.19 공동성명에 포함시킨 내용이다.

    전기공급도 그렇다. 그동안 중유는 제공되지만 북한이 전기를 못 만들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으로 동포애적 관점에서 남측은 북에 경수로를 건설할 때까지 전기를 공급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이것도 북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남한의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전기를 북에 공급하면 경수로 건설비용은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변국에 비해 우리가 턱없이 많은 것을 북에 주는 것도 아니다. 동포로써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아까울 것도 사실 없다.

    그런데 이런 사안을 가지고 뭐 벌써부터 퍼주기네, 11조원이 들어가네 마네 떠들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생각해보라!
    9.19공동성명이 이행되면 북미, 북일관계가 정상화된다.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미국과 일본은 북에 지급해야 한다.

    평양선언 당시 고이즈미는 현금으로만 100억 달러를 북에 배상하기로 했으며 약탈 문화재까지도 돌려주기로 했었다.

    미국도 북미관계를 정상화하려면 북에 많은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이미 미국은 근 9년 가까이 제네바합의에 의해 영변원자로 동결 댓가로 북에 매년 50만톤의 중유를 제공해온 나라이다.

    9.19공동성명에는 북한 미사일 수출문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미국이 북의 미사일 수출을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협상을 해야하고 또한 천문학적인 돈을 북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에게 이미 이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
    북은 그렇게 확보한 달러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경제개발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동포애적 관점에서 너무 계산적인 것 지만 결국 이번 6자회담의 타결로 북한과 주변국의 관계가 좋아지면 그 혜택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에 달러가 들어간다는 것은 북이 투자와 개발을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북한에서 많은 개발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값이면 동포를 주지 중국이나, 일본에 주겠는가.

    그리고 사실 이런 혜택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6자회담의 타결로 한반도의 정세가 안정되면 전쟁위협이 사라져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가 나라의 경쟁력이 생긴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더군다나 6자회담의 타결은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놓아 통일을 앞당기고 경의선, 동해선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고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원유가 북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으로 남한 곳곳에 들어올 수 있게 되고, 그 파이프라인의 에너지가 부산과 속초, 서산, 여수항 등지에서 유조선과 천연가스 운반선으로 옮겨져 대만과 일본, 동남아, 미국, 중남미 등으로 마구 수출되게 된다.

    파이프 라인으로 1톤이 움직일 때마다 싸게는 몇 달러에서 비싸게는 몇십달러까지 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도로 놓아서 자동차 통과시켜 주고, 철도 놓아서 기차 통과시켜 주고, 파이프라인 깔아서 에너지 통과시켜 주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자회담의 타결은 바로 참혹한 전쟁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합의이다. 이런 합의의 의미를 널리 선전하여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터인데 왜 이 땅의 기자들은 쓸데없이 대북지원액 계산기 두드리는 손가락을 아프게 하는가.


    제발 정신 차리자.

    현 시점은 특히 현명한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도 북미대결은 첩첩 산중이다. 이번 합의는 시작일 뿐이다. 언론들이 정확하게 보도를 해야 민심을 바로 움직여
    정세를 우리 한반도에게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의 관점에서 보자.
    대륙으로 뻗어나가려는 자세를 갖자.

    외세에 의존해서 먹고사는데 급급하지 말고
    우리 민족이 세계를 선도할 생각을 하자.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1 답글
    3단계 5차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에 합의를 보고
    초기단계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언론들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보도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언론사들은 일제히 우리가 북에 지원해야할 돈이 최대 11조원이니 어떠니 하며 이상한 내용을 보도하느라 경쟁이 붙었다.

    언론에서는 흥밋거리로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보도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국민들이 통일을 불편하게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금방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양극화의 심화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북한에 돈을 주는 일이 생겼다는 보도만으로도 그 진위와 배경을 따져보기도 전에 철렁 가슴이 내려앉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북지원금이 부담이 된다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할 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실에도 맞지 않는 이야기다. 오히려 대북 지원금이 기회가 되어 돌아와 남한 경제를 살려줄 것이 자명하다.

    북한에 중유와 전기, 그리고 경수로 원전을 지원하는 것은 북이 가동하고 있던 영변원자로 폐쇄, 태천 등지에서 건설 중이던 원자력발전소를 동결시킨 대가로 주는 것이다.(북한이 영변과 태천 등지에서 가동,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는 흑연감속로식으로써 원자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튬의 생산 주기가 짧아 이를 이용하면 북이 빠른 시일 안에 많은 핵무기를 만들 원료를 얻게 된다.

    그래서 주변국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자, 북은 그것이 우려스러우면 플루토늄 생산의 우려가 없는 원전을 지어달라고 해서 미국과 주변국들이 경수로식 원전을 북에 지어주기로 한 것이다. 또 경수로를 짓기 전까지 북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 손해를 중유와 전기로 메워준다는 것이 9.19공동성명의 합의내용이다.) 남한과 주변국이 제발 해체해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로인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북녘의 손해를 갚아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자본주의적 거래관행에서 보더라도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중유를 줄 수 없으니, 북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라늄 자원을 이용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경수로식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미국과 한국, 주변국 모두가 인정하여 9.19 공동성명에 포함시킨 내용이다.

    전기공급도 그렇다. 그동안 중유는 제공되지만 북한이 전기를 못 만들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으로 동포애적 관점에서 남측은 북에 경수로를 건설할 때까지 전기를 공급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이것도 북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남한의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전기를 북에 공급하면 경수로 건설비용은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변국에 비해 우리가 턱없이 많은 것을 북에 주는 것도 아니다. 동포로써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아까울 것도 사실 없다.

    그런데 이런 사안을 가지고 뭐 벌써부터 퍼주기네, 11조원이 들어가네 마네 떠들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생각해보라!
    9.19공동성명이 이행되면 북미, 북일관계가 정상화된다.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미국과 일본은 북에 지급해야 한다.

    평양선언 당시 고이즈미는 현금으로만 100억 달러를 북에 배상하기로 했으며 약탈 문화재까지도 돌려주기로 했었다.

    미국도 북미관계를 정상화하려면 북에 많은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이미 미국은 근 9년 가까이 제네바합의에 의해 영변원자로 동결 댓가로 북에 매년 50만톤의 중유를 제공해온 나라이다.

    9.19공동성명에는 북한 미사일 수출문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미국이 북의 미사일 수출을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협상을 해야하고 또한 천문학적인 돈을 북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에게 이미 이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
    북은 그렇게 확보한 달러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경제개발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동포애적 관점에서 너무 계산적인 것 지만 결국 이번 6자회담의 타결로 북한과 주변국의 관계가 좋아지면 그 혜택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에 달러가 들어간다는 것은 북이 투자와 개발을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북한에서 많은 개발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값이면 동포를 주지 중국이나, 일본에 주겠는가.

    그리고 사실 이런 혜택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6자회담의 타결로 한반도의 정세가 안정되면 전쟁위협이 사라져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가 나라의 경쟁력이 생긴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더군다나 6자회담의 타결은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놓아 통일을 앞당기고 경의선, 동해선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고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원유가 북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으로 남한 곳곳에 들어올 수 있게 되고, 그 파이프라인의 에너지가 부산과 속초, 서산, 여수항 등지에서 유조선과 천연가스 운반선으로 옮겨져 대만과 일본, 동남아, 미국, 중남미 등으로 마구 수출되게 된다.

    파이프 라인으로 1톤이 움직일 때마다 싸게는 몇 달러에서 비싸게는 몇십달러까지 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도로 놓아서 자동차 통과시켜 주고, 철도 놓아서 기차 통과시켜 주고, 파이프라인 깔아서 에너지 통과시켜 주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자회담의 타결은 바로 참혹한 전쟁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합의이다. 이런 합의의 의미를 널리 선전하여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터인데 왜 이 땅의 기자들은 쓸데없이 대북지원액 계산기 두드리는 손가락을 아프게 하는가.


    제발 정신 차리자.

    현 시점은 특히 현명한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도 북미대결은 첩첩 산중이다. 이번 합의는 시작일 뿐이다. 언론들이 정확하게 보도를 해야 민심을 바로 움직여
    정세를 우리 한반도에게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의 관점에서 보자.
    대륙으로 뻗어나가려는 자세를 갖자.

    외세에 의존해서 먹고사는데 급급하지 말고
    우리 민족이 세계를 선도할 생각을 하자.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1 답글
    3단계 5차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에 합의를 보고
    초기단계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언론들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보도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언론사들은 일제히 우리가 북에 지원해야할 돈이 최대 11조원이니 어떠니 하며 이상한 내용을 보도하느라 경쟁이 붙었다.

    언론에서는 흥밋거리로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보도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국민들이 통일을 불편하게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금방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양극화의 심화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북한에 돈을 주는 일이 생겼다는 보도만으로도 그 진위와 배경을 따져보기도 전에 철렁 가슴이 내려앉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북지원금이 부담이 된다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할 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실에도 맞지 않는 이야기다. 오히려 대북 지원금이 기회가 되어 돌아와 남한 경제를 살려줄 것이 자명하다.

    북한에 중유와 전기, 그리고 경수로 원전을 지원하는 것은 북이 가동하고 있던 영변원자로 폐쇄, 태천 등지에서 건설 중이던 원자력발전소를 동결시킨 대가로 주는 것이다.(북한이 영변과 태천 등지에서 가동,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는 흑연감속로식으로써 원자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튬의 생산 주기가 짧아 이를 이용하면 북이 빠른 시일 안에 많은 핵무기를 만들 원료를 얻게 된다.

    그래서 주변국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자, 북은 그것이 우려스러우면 플루토늄 생산의 우려가 없는 원전을 지어달라고 해서 미국과 주변국들이 경수로식 원전을 북에 지어주기로 한 것이다. 또 경수로를 짓기 전까지 북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 손해를 중유와 전기로 메워준다는 것이 9.19공동성명의 합의내용이다.) 남한과 주변국이 제발 해체해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로인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북녘의 손해를 갚아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자본주의적 거래관행에서 보더라도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중유를 줄 수 없으니, 북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라늄 자원을 이용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경수로식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미국과 한국, 주변국 모두가 인정하여 9.19 공동성명에 포함시킨 내용이다.

    전기공급도 그렇다. 그동안 중유는 제공되지만 북한이 전기를 못 만들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으로 동포애적 관점에서 남측은 북에 경수로를 건설할 때까지 전기를 공급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이것도 북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남한의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전기를 북에 공급하면 경수로 건설비용은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변국에 비해 우리가 턱없이 많은 것을 북에 주는 것도 아니다. 동포로써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아까울 것도 사실 없다.

    그런데 이런 사안을 가지고 뭐 벌써부터 퍼주기네, 11조원이 들어가네 마네 떠들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생각해보라!
    9.19공동성명이 이행되면 북미, 북일관계가 정상화된다.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미국과 일본은 북에 지급해야 한다.

    평양선언 당시 고이즈미는 현금으로만 100억 달러를 북에 배상하기로 했으며 약탈 문화재까지도 돌려주기로 했었다.

    미국도 북미관계를 정상화하려면 북에 많은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이미 미국은 근 9년 가까이 제네바합의에 의해 영변원자로 동결 댓가로 북에 매년 50만톤의 중유를 제공해온 나라이다.

    9.19공동성명에는 북한 미사일 수출문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미국이 북의 미사일 수출을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협상을 해야하고 또한 천문학적인 돈을 북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에게 이미 이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
    북은 그렇게 확보한 달러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경제개발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동포애적 관점에서 너무 계산적인 것 지만 결국 이번 6자회담의 타결로 북한과 주변국의 관계가 좋아지면 그 혜택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에 달러가 들어간다는 것은 북이 투자와 개발을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북한에서 많은 개발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값이면 동포를 주지 중국이나, 일본에 주겠는가.

    그리고 사실 이런 혜택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6자회담의 타결로 한반도의 정세가 안정되면 전쟁위협이 사라져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가 나라의 경쟁력이 생긴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더군다나 6자회담의 타결은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놓아 통일을 앞당기고 경의선, 동해선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고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원유가 북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으로 남한 곳곳에 들어올 수 있게 되고, 그 파이프라인의 에너지가 부산과 속초, 서산, 여수항 등지에서 유조선과 천연가스 운반선으로 옮겨져 대만과 일본, 동남아, 미국, 중남미 등으로 마구 수출되게 된다.

    파이프 라인으로 1톤이 움직일 때마다 싸게는 몇 달러에서 비싸게는 몇십달러까지 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도로 놓아서 자동차 통과시켜 주고, 철도 놓아서 기차 통과시켜 주고, 파이프라인 깔아서 에너지 통과시켜 주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자회담의 타결은 바로 참혹한 전쟁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합의이다. 이런 합의의 의미를 널리 선전하여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터인데 왜 이 땅의 기자들은 쓸데없이 대북지원액 계산기 두드리는 손가락을 아프게 하는가.


    제발 정신 차리자.

    현 시점은 특히 현명한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도 북미대결은 첩첩 산중이다. 이번 합의는 시작일 뿐이다. 언론들이 정확하게 보도를 해야 민심을 바로 움직여
    정세를 우리 한반도에게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의 관점에서 보자.
    대륙으로 뻗어나가려는 자세를 갖자.

    외세에 의존해서 먹고사는데 급급하지 말고
    우리 민족이 세계를 선도할 생각을 하자.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1 답글
    3단계 5차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에 합의를 보고
    초기단계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언론들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보도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언론사들은 일제히 우리가 북에 지원해야할 돈이 최대 11조원이니 어떠니 하며 이상한 내용을 보도하느라 경쟁이 붙었다.

    언론에서는 흥밋거리로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보도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국민들이 통일을 불편하게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금방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양극화의 심화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북한에 돈을 주는 일이 생겼다는 보도만으로도 그 진위와 배경을 따져보기도 전에 철렁 가슴이 내려앉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북지원금이 부담이 된다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할 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실에도 맞지 않는 이야기다. 오히려 대북 지원금이 기회가 되어 돌아와 남한 경제를 살려줄 것이 자명하다.

    북한에 중유와 전기, 그리고 경수로 원전을 지원하는 것은 북이 가동하고 있던 영변원자로 폐쇄, 태천 등지에서 건설 중이던 원자력발전소를 동결시킨 대가로 주는 것이다.(북한이 영변과 태천 등지에서 가동,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는 흑연감속로식으로써 원자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튬의 생산 주기가 짧아 이를 이용하면 북이 빠른 시일 안에 많은 핵무기를 만들 원료를 얻게 된다.

    그래서 주변국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자, 북은 그것이 우려스러우면 플루토늄 생산의 우려가 없는 원전을 지어달라고 해서 미국과 주변국들이 경수로식 원전을 북에 지어주기로 한 것이다. 또 경수로를 짓기 전까지 북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 손해를 중유와 전기로 메워준다는 것이 9.19공동성명의 합의내용이다.) 남한과 주변국이 제발 해체해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로인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북녘의 손해를 갚아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자본주의적 거래관행에서 보더라도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중유를 줄 수 없으니, 북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라늄 자원을 이용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경수로식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미국과 한국, 주변국 모두가 인정하여 9.19 공동성명에 포함시킨 내용이다.

    전기공급도 그렇다. 그동안 중유는 제공되지만 북한이 전기를 못 만들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으로 동포애적 관점에서 남측은 북에 경수로를 건설할 때까지 전기를 공급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이것도 북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남한의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전기를 북에 공급하면 경수로 건설비용은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변국에 비해 우리가 턱없이 많은 것을 북에 주는 것도 아니다. 동포로써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아까울 것도 사실 없다.

    그런데 이런 사안을 가지고 뭐 벌써부터 퍼주기네, 11조원이 들어가네 마네 떠들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생각해보라!
    9.19공동성명이 이행되면 북미, 북일관계가 정상화된다.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미국과 일본은 북에 지급해야 한다.

    평양선언 당시 고이즈미는 현금으로만 100억 달러를 북에 배상하기로 했으며 약탈 문화재까지도 돌려주기로 했었다.

    미국도 북미관계를 정상화하려면 북에 많은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이미 미국은 근 9년 가까이 제네바합의에 의해 영변원자로 동결 댓가로 북에 매년 50만톤의 중유를 제공해온 나라이다.

    9.19공동성명에는 북한 미사일 수출문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미국이 북의 미사일 수출을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협상을 해야하고 또한 천문학적인 돈을 북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에게 이미 이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
    북은 그렇게 확보한 달러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경제개발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동포애적 관점에서 너무 계산적인 것 지만 결국 이번 6자회담의 타결로 북한과 주변국의 관계가 좋아지면 그 혜택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에 달러가 들어간다는 것은 북이 투자와 개발을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북한에서 많은 개발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값이면 동포를 주지 중국이나, 일본에 주겠는가.

    그리고 사실 이런 혜택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6자회담의 타결로 한반도의 정세가 안정되면 전쟁위협이 사라져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가 나라의 경쟁력이 생긴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더군다나 6자회담의 타결은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놓아 통일을 앞당기고 경의선, 동해선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고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원유가 북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으로 남한 곳곳에 들어올 수 있게 되고, 그 파이프라인의 에너지가 부산과 속초, 서산, 여수항 등지에서 유조선과 천연가스 운반선으로 옮겨져 대만과 일본, 동남아, 미국, 중남미 등으로 마구 수출되게 된다.

    파이프 라인으로 1톤이 움직일 때마다 싸게는 몇 달러에서 비싸게는 몇십달러까지 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도로 놓아서 자동차 통과시켜 주고, 철도 놓아서 기차 통과시켜 주고, 파이프라인 깔아서 에너지 통과시켜 주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자회담의 타결은 바로 참혹한 전쟁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합의이다. 이런 합의의 의미를 널리 선전하여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터인데 왜 이 땅의 기자들은 쓸데없이 대북지원액 계산기 두드리는 손가락을 아프게 하는가.


    제발 정신 차리자.

    현 시점은 특히 현명한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도 북미대결은 첩첩 산중이다. 이번 합의는 시작일 뿐이다. 언론들이 정확하게 보도를 해야 민심을 바로 움직여
    정세를 우리 한반도에게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의 관점에서 보자.
    대륙으로 뻗어나가려는 자세를 갖자.

    외세에 의존해서 먹고사는데 급급하지 말고
    우리 민족이 세계를 선도할 생각을 하자.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2 답글
    3단계 5차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에 합의를 보고
    초기단계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언론들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보도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언론사들은 일제히 우리가 북에 지원해야할 돈이 최대 11조원이니 어떠니 하며 이상한 내용을 보도하느라 경쟁이 붙었다.

    언론에서는 흥밋거리로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보도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국민들이 통일을 불편하게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금방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양극화의 심화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북한에 돈을 주는 일이 생겼다는 보도만으로도 그 진위와 배경을 따져보기도 전에 철렁 가슴이 내려앉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북지원금이 부담이 된다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할 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실에도 맞지 않는 이야기다. 오히려 대북 지원금이 기회가 되어 돌아와 남한 경제를 살려줄 것이 자명하다.

    북한에 중유와 전기, 그리고 경수로 원전을 지원하는 것은 북이 가동하고 있던 영변원자로 폐쇄, 태천 등지에서 건설 중이던 원자력발전소를 동결시킨 대가로 주는 것이다.(북한이 영변과 태천 등지에서 가동,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는 흑연감속로식으로써 원자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튬의 생산 주기가 짧아 이를 이용하면 북이 빠른 시일 안에 많은 핵무기를 만들 원료를 얻게 된다.

    그래서 주변국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자, 북은 그것이 우려스러우면 플루토늄 생산의 우려가 없는 원전을 지어달라고 해서 미국과 주변국들이 경수로식 원전을 북에 지어주기로 한 것이다. 또 경수로를 짓기 전까지 북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 손해를 중유와 전기로 메워준다는 것이 9.19공동성명의 합의내용이다.) 남한과 주변국이 제발 해체해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로인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북녘의 손해를 갚아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자본주의적 거래관행에서 보더라도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중유를 줄 수 없으니, 북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라늄 자원을 이용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경수로식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미국과 한국, 주변국 모두가 인정하여 9.19 공동성명에 포함시킨 내용이다.

    전기공급도 그렇다. 그동안 중유는 제공되지만 북한이 전기를 못 만들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으로 동포애적 관점에서 남측은 북에 경수로를 건설할 때까지 전기를 공급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이것도 북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남한의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전기를 북에 공급하면 경수로 건설비용은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변국에 비해 우리가 턱없이 많은 것을 북에 주는 것도 아니다. 동포로써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아까울 것도 사실 없다.

    그런데 이런 사안을 가지고 뭐 벌써부터 퍼주기네, 11조원이 들어가네 마네 떠들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생각해보라!
    9.19공동성명이 이행되면 북미, 북일관계가 정상화된다.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미국과 일본은 북에 지급해야 한다.

    평양선언 당시 고이즈미는 현금으로만 100억 달러를 북에 배상하기로 했으며 약탈 문화재까지도 돌려주기로 했었다.

    미국도 북미관계를 정상화하려면 북에 많은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이미 미국은 근 9년 가까이 제네바합의에 의해 영변원자로 동결 댓가로 북에 매년 50만톤의 중유를 제공해온 나라이다.

    9.19공동성명에는 북한 미사일 수출문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미국이 북의 미사일 수출을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협상을 해야하고 또한 천문학적인 돈을 북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에게 이미 이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
    북은 그렇게 확보한 달러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경제개발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동포애적 관점에서 너무 계산적인 것 지만 결국 이번 6자회담의 타결로 북한과 주변국의 관계가 좋아지면 그 혜택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에 달러가 들어간다는 것은 북이 투자와 개발을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북한에서 많은 개발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값이면 동포를 주지 중국이나, 일본에 주겠는가.

    그리고 사실 이런 혜택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6자회담의 타결로 한반도의 정세가 안정되면 전쟁위협이 사라져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가 나라의 경쟁력이 생긴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더군다나 6자회담의 타결은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놓아 통일을 앞당기고 경의선, 동해선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고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원유가 북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으로 남한 곳곳에 들어올 수 있게 되고, 그 파이프라인의 에너지가 부산과 속초, 서산, 여수항 등지에서 유조선과 천연가스 운반선으로 옮겨져 대만과 일본, 동남아, 미국, 중남미 등으로 마구 수출되게 된다.

    파이프 라인으로 1톤이 움직일 때마다 싸게는 몇 달러에서 비싸게는 몇십달러까지 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도로 놓아서 자동차 통과시켜 주고, 철도 놓아서 기차 통과시켜 주고, 파이프라인 깔아서 에너지 통과시켜 주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자회담의 타결은 바로 참혹한 전쟁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합의이다. 이런 합의의 의미를 널리 선전하여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터인데 왜 이 땅의 기자들은 쓸데없이 대북지원액 계산기 두드리는 손가락을 아프게 하는가.


    제발 정신 차리자.

    현 시점은 특히 현명한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도 북미대결은 첩첩 산중이다. 이번 합의는 시작일 뿐이다. 언론들이 정확하게 보도를 해야 민심을 바로 움직여
    정세를 우리 한반도에게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의 관점에서 보자.
    대륙으로 뻗어나가려는 자세를 갖자.

    외세에 의존해서 먹고사는데 급급하지 말고
    우리 민족이 세계를 선도할 생각을 하자.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2 답글
    3단계 5차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에 합의를 보고
    초기단계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언론들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보도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언론사들은 일제히 우리가 북에 지원해야할 돈이 최대 11조원이니 어떠니 하며 이상한 내용을 보도하느라 경쟁이 붙었다.

    언론에서는 흥밋거리로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보도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국민들이 통일을 불편하게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금방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양극화의 심화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북한에 돈을 주는 일이 생겼다는 보도만으로도 그 진위와 배경을 따져보기도 전에 철렁 가슴이 내려앉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북지원금이 부담이 된다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할 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실에도 맞지 않는 이야기다. 오히려 대북 지원금이 기회가 되어 돌아와 남한 경제를 살려줄 것이 자명하다.

    북한에 중유와 전기, 그리고 경수로 원전을 지원하는 것은 북이 가동하고 있던 영변원자로 폐쇄, 태천 등지에서 건설 중이던 원자력발전소를 동결시킨 대가로 주는 것이다.(북한이 영변과 태천 등지에서 가동,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는 흑연감속로식으로써 원자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튬의 생산 주기가 짧아 이를 이용하면 북이 빠른 시일 안에 많은 핵무기를 만들 원료를 얻게 된다.

    그래서 주변국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자, 북은 그것이 우려스러우면 플루토늄 생산의 우려가 없는 원전을 지어달라고 해서 미국과 주변국들이 경수로식 원전을 북에 지어주기로 한 것이다. 또 경수로를 짓기 전까지 북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 손해를 중유와 전기로 메워준다는 것이 9.19공동성명의 합의내용이다.) 남한과 주변국이 제발 해체해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로인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북녘의 손해를 갚아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자본주의적 거래관행에서 보더라도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중유를 줄 수 없으니, 북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라늄 자원을 이용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경수로식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미국과 한국, 주변국 모두가 인정하여 9.19 공동성명에 포함시킨 내용이다.

    전기공급도 그렇다. 그동안 중유는 제공되지만 북한이 전기를 못 만들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으로 동포애적 관점에서 남측은 북에 경수로를 건설할 때까지 전기를 공급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이것도 북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남한의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전기를 북에 공급하면 경수로 건설비용은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변국에 비해 우리가 턱없이 많은 것을 북에 주는 것도 아니다. 동포로써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아까울 것도 사실 없다.

    그런데 이런 사안을 가지고 뭐 벌써부터 퍼주기네, 11조원이 들어가네 마네 떠들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생각해보라!
    9.19공동성명이 이행되면 북미, 북일관계가 정상화된다.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미국과 일본은 북에 지급해야 한다.

    평양선언 당시 고이즈미는 현금으로만 100억 달러를 북에 배상하기로 했으며 약탈 문화재까지도 돌려주기로 했었다.

    미국도 북미관계를 정상화하려면 북에 많은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이미 미국은 근 9년 가까이 제네바합의에 의해 영변원자로 동결 댓가로 북에 매년 50만톤의 중유를 제공해온 나라이다.

    9.19공동성명에는 북한 미사일 수출문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미국이 북의 미사일 수출을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협상을 해야하고 또한 천문학적인 돈을 북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에게 이미 이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
    북은 그렇게 확보한 달러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경제개발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동포애적 관점에서 너무 계산적인 것 지만 결국 이번 6자회담의 타결로 북한과 주변국의 관계가 좋아지면 그 혜택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에 달러가 들어간다는 것은 북이 투자와 개발을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북한에서 많은 개발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값이면 동포를 주지 중국이나, 일본에 주겠는가.

    그리고 사실 이런 혜택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6자회담의 타결로 한반도의 정세가 안정되면 전쟁위협이 사라져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가 나라의 경쟁력이 생긴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더군다나 6자회담의 타결은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놓아 통일을 앞당기고 경의선, 동해선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고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원유가 북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으로 남한 곳곳에 들어올 수 있게 되고, 그 파이프라인의 에너지가 부산과 속초, 서산, 여수항 등지에서 유조선과 천연가스 운반선으로 옮겨져 대만과 일본, 동남아, 미국, 중남미 등으로 마구 수출되게 된다.

    파이프 라인으로 1톤이 움직일 때마다 싸게는 몇 달러에서 비싸게는 몇십달러까지 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도로 놓아서 자동차 통과시켜 주고, 철도 놓아서 기차 통과시켜 주고, 파이프라인 깔아서 에너지 통과시켜 주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자회담의 타결은 바로 참혹한 전쟁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합의이다. 이런 합의의 의미를 널리 선전하여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터인데 왜 이 땅의 기자들은 쓸데없이 대북지원액 계산기 두드리는 손가락을 아프게 하는가.


    제발 정신 차리자.

    현 시점은 특히 현명한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도 북미대결은 첩첩 산중이다. 이번 합의는 시작일 뿐이다. 언론들이 정확하게 보도를 해야 민심을 바로 움직여
    정세를 우리 한반도에게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의 관점에서 보자.
    대륙으로 뻗어나가려는 자세를 갖자.

    외세에 의존해서 먹고사는데 급급하지 말고
    우리 민족이 세계를 선도할 생각을 하자.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2 답글
    3단계 5차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에 합의를 보고
    초기단계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언론들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보도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언론사들은 일제히 우리가 북에 지원해야할 돈이 최대 11조원이니 어떠니 하며 이상한 내용을 보도하느라 경쟁이 붙었다.

    언론에서는 흥밋거리로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보도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국민들이 통일을 불편하게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금방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양극화의 심화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북한에 돈을 주는 일이 생겼다는 보도만으로도 그 진위와 배경을 따져보기도 전에 철렁 가슴이 내려앉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북지원금이 부담이 된다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할 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실에도 맞지 않는 이야기다. 오히려 대북 지원금이 기회가 되어 돌아와 남한 경제를 살려줄 것이 자명하다.

    북한에 중유와 전기, 그리고 경수로 원전을 지원하는 것은 북이 가동하고 있던 영변원자로 폐쇄, 태천 등지에서 건설 중이던 원자력발전소를 동결시킨 대가로 주는 것이다.(북한이 영변과 태천 등지에서 가동,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는 흑연감속로식으로써 원자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튬의 생산 주기가 짧아 이를 이용하면 북이 빠른 시일 안에 많은 핵무기를 만들 원료를 얻게 된다.

    그래서 주변국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자, 북은 그것이 우려스러우면 플루토늄 생산의 우려가 없는 원전을 지어달라고 해서 미국과 주변국들이 경수로식 원전을 북에 지어주기로 한 것이다. 또 경수로를 짓기 전까지 북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 손해를 중유와 전기로 메워준다는 것이 9.19공동성명의 합의내용이다.) 남한과 주변국이 제발 해체해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로인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북녘의 손해를 갚아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자본주의적 거래관행에서 보더라도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중유를 줄 수 없으니, 북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라늄 자원을 이용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경수로식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미국과 한국, 주변국 모두가 인정하여 9.19 공동성명에 포함시킨 내용이다.

    전기공급도 그렇다. 그동안 중유는 제공되지만 북한이 전기를 못 만들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으로 동포애적 관점에서 남측은 북에 경수로를 건설할 때까지 전기를 공급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이것도 북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남한의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전기를 북에 공급하면 경수로 건설비용은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변국에 비해 우리가 턱없이 많은 것을 북에 주는 것도 아니다. 동포로써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아까울 것도 사실 없다.

    그런데 이런 사안을 가지고 뭐 벌써부터 퍼주기네, 11조원이 들어가네 마네 떠들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생각해보라!
    9.19공동성명이 이행되면 북미, 북일관계가 정상화된다.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미국과 일본은 북에 지급해야 한다.

    평양선언 당시 고이즈미는 현금으로만 100억 달러를 북에 배상하기로 했으며 약탈 문화재까지도 돌려주기로 했었다.

    미국도 북미관계를 정상화하려면 북에 많은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이미 미국은 근 9년 가까이 제네바합의에 의해 영변원자로 동결 댓가로 북에 매년 50만톤의 중유를 제공해온 나라이다.

    9.19공동성명에는 북한 미사일 수출문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미국이 북의 미사일 수출을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협상을 해야하고 또한 천문학적인 돈을 북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에게 이미 이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
    북은 그렇게 확보한 달러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경제개발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동포애적 관점에서 너무 계산적인 것 지만 결국 이번 6자회담의 타결로 북한과 주변국의 관계가 좋아지면 그 혜택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에 달러가 들어간다는 것은 북이 투자와 개발을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북한에서 많은 개발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값이면 동포를 주지 중국이나, 일본에 주겠는가.

    그리고 사실 이런 혜택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6자회담의 타결로 한반도의 정세가 안정되면 전쟁위협이 사라져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가 나라의 경쟁력이 생긴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더군다나 6자회담의 타결은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놓아 통일을 앞당기고 경의선, 동해선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고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원유가 북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으로 남한 곳곳에 들어올 수 있게 되고, 그 파이프라인의 에너지가 부산과 속초, 서산, 여수항 등지에서 유조선과 천연가스 운반선으로 옮겨져 대만과 일본, 동남아, 미국, 중남미 등으로 마구 수출되게 된다.

    파이프 라인으로 1톤이 움직일 때마다 싸게는 몇 달러에서 비싸게는 몇십달러까지 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도로 놓아서 자동차 통과시켜 주고, 철도 놓아서 기차 통과시켜 주고, 파이프라인 깔아서 에너지 통과시켜 주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자회담의 타결은 바로 참혹한 전쟁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합의이다. 이런 합의의 의미를 널리 선전하여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터인데 왜 이 땅의 기자들은 쓸데없이 대북지원액 계산기 두드리는 손가락을 아프게 하는가.


    제발 정신 차리자.

    현 시점은 특히 현명한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도 북미대결은 첩첩 산중이다. 이번 합의는 시작일 뿐이다. 언론들이 정확하게 보도를 해야 민심을 바로 움직여
    정세를 우리 한반도에게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의 관점에서 보자.
    대륙으로 뻗어나가려는 자세를 갖자.

    외세에 의존해서 먹고사는데 급급하지 말고
    우리 민족이 세계를 선도할 생각을 하자.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3 답글
    잔인한 것을 배워야 한다.....





    수구꼴통들에 비해


    개혁세력들은 절대적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훨신 깨끗하고.... 도덕적으로 꿀릴게 없고......능력도 있다.


    헌데 조중동....딴나라당....수구꼴통들에 비교하면


    개혁세력들은 결정타가 없다.


    상대가 약점을 보이고


    결정적 잘못을 저질렀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 숨통을 끊어 놓아야 하는데 그걸 못



    한다.



    수구꼴통들....조중동.....딴나라당....이 하는 것 보고 좀



    배워라.


    그들은 필요하면 멀정한 사람 '인혁당'으로 몰아 사형시



    키고...


    물먹여 고문하다 죽여 놓고 '책상을 탁치니 억! 하고 죽



    었다'. 하고


    비행기도 폭파시키고...


    불구 대천지 원수 같이 여기는 북한에게


    총 쏴달라 돈주고 애원하고.....


    4.3사태....광주사태...쿠데타....성추행...차떼기....술쳐



    먹고 깽판...등등 못하는 짓이 없는데


    개혁세력은


    그걸 못한다.


    그래서 지지도가 떨어지고


    욕을 먹는다.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3 답글
    잔인한 것을 배워야 한다.....





    수구꼴통들에 비해


    개혁세력들은 절대적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훨신 깨끗하고.... 도덕적으로 꿀릴게 없고......능력도 있다.


    헌데 조중동....딴나라당....수구꼴통들에 비교하면


    개혁세력들은 결정타가 없다.


    상대가 약점을 보이고


    결정적 잘못을 저질렀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 숨통을 끊어 놓아야 하는데 그걸 못



    한다.



    수구꼴통들....조중동.....딴나라당....이 하는 것 보고 좀



    배워라.


    그들은 필요하면 멀정한 사람 '인혁당'으로 몰아 사형시



    키고...


    물먹여 고문하다 죽여 놓고 '책상을 탁치니 억! 하고 죽



    었다'. 하고


    비행기도 폭파시키고...


    불구 대천지 원수 같이 여기는 북한에게


    총 쏴달라 돈주고 애원하고.....


    4.3사태....광주사태...쿠데타....성추행...차떼기....술쳐



    먹고 깽판...등등 못하는 짓이 없는데


    개혁세력은


    그걸 못한다.


    그래서 지지도가 떨어지고


    욕을 먹는다.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3 답글
    잔인한 것을 배워야 한다.....





    수구꼴통들에 비해


    개혁세력들은 절대적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훨신 깨끗하고.... 도덕적으로 꿀릴게 없고......능력도 있다.


    헌데 조중동....딴나라당....수구꼴통들에 비교하면


    개혁세력들은 결정타가 없다.


    상대가 약점을 보이고


    결정적 잘못을 저질렀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 숨통을 끊어 놓아야 하는데 그걸 못



    한다.



    수구꼴통들....조중동.....딴나라당....이 하는 것 보고 좀



    배워라.


    그들은 필요하면 멀정한 사람 '인혁당'으로 몰아 사형시



    키고...


    물먹여 고문하다 죽여 놓고 '책상을 탁치니 억! 하고 죽



    었다'. 하고


    비행기도 폭파시키고...


    불구 대천지 원수 같이 여기는 북한에게


    총 쏴달라 돈주고 애원하고.....


    4.3사태....광주사태...쿠데타....성추행...차떼기....술쳐



    먹고 깽판...등등 못하는 짓이 없는데


    개혁세력은


    그걸 못한다.


    그래서 지지도가 떨어지고


    욕을 먹는다.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2/25 20:44 답글
    어구...

    한마디 할려고 이까지 왔어..

    한마디 하셔...


    풋~
  • 레벨 상병 K711K511 02/25 20:44 답글
    나도 쫌 불러도
  • 레벨 대령 1 *김동수* 02/25 23:15 답글
    애 쓰시네요. 이런 글은 또 어떤 쪽팔림을 느끼셔서 얼마 있다 지우실꺼에요? 오뎅삼촌????
  • 레벨 1 대로가목 02/25 23:25 답글
    간만에 글 올립니다. 오사마님... 오늘은 술 한잔 하신것 같습니다...

    감정이 묻어나니...

    읽는 내가 술 취해서인가요?

    암튼...

    속 너무 태우면 세월 갈수록 감당키 어려워집니다.

    기회 되면 술 한잔 합시다.

    네명이 모여 굴 한다발 구워먹으면 딱 좋습니다.

    소주 한박스랑...

    참고..............

    굴 한다발에 13000 원
  • 레벨 1 대로가목 02/25 23:25 답글
    간만에 글 올립니다. 오사마님... 오늘은 술 한잔 하신것 같습니다...

    감정이 묻어나니...

    읽는 내가 술 취해서인가요?

    암튼...

    속 너무 태우면 세월 갈수록 감당키 어려워집니다.

    기회 되면 술 한잔 합시다.

    네명이 모여 굴 한다발 구워먹으면 딱 좋습니다.

    소주 한박스랑...

    참고..............

    굴 한다발에 13000 원
  • 레벨 원사 3 유로싸커 02/25 23:52 답글
    오뎅 !! 너무 흥분하지마..!! ㅋㅋㅋ
    감정적으로 나오면..
    너의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잖아..ㅋㅋㅋ

    오뎅!!
    물론.. 너에게
    이성적 판단은 없어 !! ㅋㅋㅋ

    그리고 전두환 편드는건 아냐..
    전두환 나쁜짓 많이 저질렀다.. 인정해..
    종합적으로 볼때 ..
    그래도 최소한 노무현 보다는 훌륭했다고 생각하는거야..!!
  • 레벨 중위 1 마익홀 슘아허 02/26 12:46 답글
    아니 대체....

    지 게시물에다가 몇개씩 읽지도 않는 글을 댓글로 다는 이런 요상시런 행우보따리는 뭔겨???

    왜그래요..ㅠㅠ
  • 레벨 원사 3 유로싸커 02/26 14:30 답글
    북조선한테 배워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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