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 또한 북한에 갔다온적 있습니다.  비록 관광이었지만요 .. ^^ .. 관광코스에서 인민들의

생활을 보았는데, 다 허물어져있는 연립주택에서 생활하는 모습들이 정말 안되어 보이더군요

농사일을 하는거 같지만 자신의 땅이 아니기 때문에 대충대충하는 모습도 눈에 뜨이더군요..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것은 좋지만, 사유재산이 없으면 그만큼 노동력이 반감된다는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그 이후로 저는 북한동포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활동 중이죠 ....

우리가 싫어하는것은 "북한" 이 아닙니다.  김정일의 폭정정치와 그의 핵심인 "군"을 욕하는 겁니다.

인민들은 보호대상이죠.  인민들이 우리남한 사람들과 일한다는것은 정말 좋은 것이긴하나

그 뒤에서 인민들의 임금을 갈취하는 고위 간부들은 뭘로 해명할겁니까....

북한을 싫어하는것이 아닙니다.  김정일의 폭정정치입니다.  이해하시겠지요????

그리고 미국에 대해 말씀드리겠는데,  우리의 과거와  앞으로의 미래는 미국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들은 순화하고 청산하여, 새로운 협력체재를 이룩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우리가 국제 사회에 미국과 함께 발전할수 있는 길이지요 ~

그런데 좌빨들은 북한의 핵을 흡수하여 미국을 위협하자고 합니다,  이것들이 전쟁광들이지, 진정 평화를

위한 진보라고 할수 있습니까???

진보는 과연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어야 한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않지요 ~

저도 현대에 몸담고 경영쪽에 있는 사람이라.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과 남한의 기술, 물질적 교류로 상생하는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인민들의 피를 빠는 김정일과 그의 "군"은 당연히 사라져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