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님 : 2010.01.28 (목) 19:05. 2008년 스티븐스 대사의 5.18 묘역 참배 기사를 게시.
스티븐스 대사 [5·18 민주화 정신과 한국의 민주화 발전은 많은 국가에 표본이 될 것] 맨트.
면박 : 01/28 19:14. [정신줄 놓은 분들 많네요.. 스티븐스 대사의 5.18 멘트가 미쿡정부 공식입장이란 거? 5.18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한 미쿡정부 공식 뻐꾸기멘트라도 있으면 좀...]라고 댓글.
나 : 01/28 19:29. [미 정부 공식입장 올려주까?]라고 댓글. 이는 1989년 6월 19일 발표된 현존 유일의 미정부 공식 성명서를 말함. 그리고 나는 퇴겔.
면박 : 01/28 19:31. [함 올려봐. 공식 성명]라고 댓글.
면박 : 2010.01.29 (금) 00:59. 1980.5.22 당시 5.18에 대해 신군부가 알려주는데로 오판하고 있던 글라이스턴 대사의 전문에 의한, 미 국무부 대변인의 간략한 성명을 발표한 것을 게시. 그 아래로 면박 추종자들 찌질찌질 댓글들.
나 : 05시경 입겔하여 면박 게시물 목격. 미 대사관 공식 홈, 미 대사관 공식 카페 등 방문하여, 게시할 자료를 준비.
2010.01.29 (금) 06:15. 1989년 6월 19일 발표된 현존 유일의 미국정부 공식 성명서 [1980년 5월 대한민국 광주서 일어난 사건에 관한 미국정부 성명서] 게시.
내용을 요약하자면, 당시 우리(미국)는 5.18을 신군부가 알려주는데로만 알고 오판하고 있었고, 이것은 우리(미국) 잘못 아니고 신군부 잘못이다라는 내용.
마무리는 [美국무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에게 매우 중요한 관심사임을 인정][많은 사람들이 광주 비극에 미국이 직접 관련 했거나, 상당한 책임이 있다는 그룻된 인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룻된 인식은 어느 정도는 그 당시 한국당국자들의 기만에 의해, 또 제5공화국 기간중 줄곧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진상을 널리 알리는 일을 제한함으로써 조장]
즉, 절제된 용어 사용으로 미국의 직접 책임을 기피하는 내용.
이어, 2010.01.29 (금) 06:30. 2005년 힐 대사의 공식 카페 자필 게시글 [한국을 떠나면서 광주에 계신 시민여러분들을 생각합니다] 게시.
내용은 [우리들 모두로 하여금 당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셨던 분들께서 한국시민들에게 뿐만 아니라 평화와 민주주의를 성취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전 세계의 모든 시민들에게 주는 영감을 깊이 생각]이라며 5.18에 대한 의견을 피력.
또, [아직까지도 한국국민들 사이에 1980년 당시 미국의 역할에 대한 오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정부는 1989년 6월19일 백서를 통해 역사상 중대했던 그 시기에 미국이 취한 행동을 사실대로 설명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서 그 백서를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라며 89년 6월 19일 발표한 현존 유일의 미정부 공식성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필독을 권장.
01/29 07:32. 면박 게시물에 [내가 너만 아니면 벌써 떠났다. 니가 부끄러워할 자료 위에 올려놨으니, 더 이상 내 발목 잡지마라. 바이바이~] 댓글.
면박 : 내가 게시한 현존 유일의 미정부 공식 성명을 공식 성명이 아니라고 극구 우기면서, 이어 2010.01.29 (금) 17:42. [미쿡정부 공식성명]이라 주장하며, 공식 성명이 아닌 신동아가 기사화한 KISON 편집위원 이흥환의 89년 공식 성명 분석글을 개시.
이흥환 편집위원의 글 내용도 89년 광주백서가 미정부 공식 성명서임을 강조하며,그 내용의 부실을 지적 및 분석한 글인데도 불구, 면박은 낫 놓고 ㄱ자도 모르는 꼴로 계속 엄한 소리만 함.
아울러 면박 추종자들은 시종일관 때로 몰려다니며, 면박의 논리 증거 등이 명쾌하다는 둥, 이데아는 면박에게 쪽도 못쓴다는 둥, 이데아는 좌빨 소설가라는 둥, 전라 빨XX이 라는 둥, 광주는 인터넷을 짤라버려야 된다는 둥, 온갖 찌질찌질 댓글 테러.
나 : 2010.01.29 (금) 19:00. [정신 못차리는 면박이]라는 제목으로 지가 퍼온 이흥환님 분석글의 1부 전문을 개시. 면박은 여전히 현존 유일의 공식 성명서는 여전히 부정한 채, 계속 엄한 소리들만 주절댐.
이어, 답단한 나는 2010.01.29 (금) 19:31. [지가 퍼오고도 이해를 못하는 면박이]라는 제목으로 면박이가 캡처해서 올렸던 이흥환님의 분석글 중, 89년 광주백서를 공식 성명이라 강조하는 대목에 밑줄을 그어 게시함.
면박은 오히려 나에게 바보라며 여전히 현존 유일의 미정부 공식 성명서를 부정. 계속 엄한 소리만 함.
환장할 노릇인 나는 2010.01.29 (금) 19:43. [2번 보여줘도 과연 이해를 할 수 있을지...]라는 제목으로 이미 아침에 올려줬던 힐 대사의 자필 글 중, [미국정부는 1989년 6월19일 백서를 통해 역사상 중대했던 그 시기에 미국이 취한 행동을 사실대로 설명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서 그 백서를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라며 89년 광주백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을 다시 보여줌.
면박 : 01/29 19:45. [니는 이게 미쿡정부 5.18 공식성명이가? officilal statement, 검색요망. 갈수록 태산..]이라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함. 공식 성명서 전문은 벌써 이미 아침에 전문을 올려줬고, 힐 대사는 그 공식 문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리려 다시 게시해준 것인데도... 이거 미치고 환장할 노릇.
또, 면박은 01/29 19:52 [얌마! 그래..광주백서 어디에 미쿡정부가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했다는 내용이 있으며 당시 광주특위 질의에 대한 답변을 성명으로 대체한 것이 미쿡정부 공식성명임을 어떻게 증명할 것이냐고? 니 내일 미대사관 공보과 전화해서 당시 광주백서가 '89 미국무부 대변인 성명 몇호인가 문의하던가..]
01/29 20:02 [워메 속터져부러~ 미쿡정부 공식성명이 있었다면 어디에 가면 볼수 있는데? 니가 올린것은 걍 답변을 성명서로 대체한다는 것임. 그것도 5.18 민주화운동을 인정한 미쿡정부 성명서를 보여준담서? 공식성명서를 보여달라니까!!!]
이와 같이 현존 유일의 공식 성명을 극구 부정할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공식 성명이다 아니다를 따져놓고, 이제와서 눈치를 챈건지 어쩐건지 갑자기 그 성명에 [민주화운동이라 인정한 내용]이 어디 있냐고 따짐.
또한, 면박 추종자들의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초지일관의 찌질댐에 내 혈압 급상승.
나 :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 나는 2010.01.29 (금) 20:03. [와~ 미치긋네.]라는 제목으로 아침에 벌써 전문을 올려줬던 현존 유일의 미정부 공식성명서의 서두 부분을 재개시.
면박 : 01/29 20:10. [이게 왜 시작되었는지는 여전히 쌩까는구먼. [5.18 ]이게 마지막입니다..끝맺음. 5.18 민주화운동 명칭에 관해.. (난 인정할수 없다. 미쿡정부도 인정한적 없음) (이데아-미쿡정부가 인정한 자료 보여줘?) 무슨 야그여~? 1980.5.21~5.22/국무부 대변인 호딩카터 성명서- 공식성명임. 1989.6.19/ 특위질의에 대한 답변을 성명으로 대체. 지금 위에 올린것은?- 배경설명,ㅇㅋ? 대변인 아니 이하 부대변인 코멘트 한마디 찾아볼수 없는 공식성명이라? 제발 있으면 찾아보라니까!!]
이제야 대충 공식 성명인 것을 눈치챈건지 어쩐건지, 갑자기 [민주화 운동이라는 명칭] 문제로 화재가 급변함.
심지어, 지금은 면박이가 지 댓글을 비겁하게 수정해버렸는데, 현재 수정된 댓글을 보면 [이상한 건 두번째 짤, 美國政府를 政部? 드간다...]라며, 내가 공문서를 위조했다 주장.
면박이가 댓글 수정하기 전에는, 매우 노골적으로 내가 미 정부 문서를 위조했다며 한자를 몰라서 그렇게 잘못 위조했다 주장.
나 : 현재는 면박이 지 댓글들을 수정해버려서 증거가 인멸되버렸지만, 그런 중상모략질에 나는 이와 같은 댓글들을 담.
01/29 20:22. [망상 쩐다 쩔어. 내가 미 대사관 홈페이지 주소까지 게시했다. 가서 니 눈구뇽으로 확인해라. 너 진짜 구제불능이구나. 포기했다.]
01/29 20:27 [와~ 미치긋다. 니 저 홈페이지 캡춰화면 안보이나? 너 앞으로 내 앞에 얼씬거리지 마라. 정이 확 떨어진다. 너에게 진짜 실망이 크다. 너를 경멸한다.]
01/29 20:50 [이거 정신XX로구만. 저리 끄지라.]
또한, 여태 공식성명이냐 아니냐를 따지던 면박이 이제는 공식성명상에 [민주화운동]이라 언급이 되어있냐 아니냐로 화재의 비중을 크게 바꾸기에, 내가 2010.01.29 (금) 20:18. [니 말이 이 말이다 이기그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이제보니 니 주장은 [5.18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한 미쿡정부 공식 뻐꾸기멘트]였다 이거구먼? 공식성명이야 89년 6월 이후에는 더이상 나온 적이 없는 것이고, 힐 대사, 스티븐스 대사는 미국 정부 공식 인사가 아니라 이거구먼? 그래 니똥 굵다. Good Night and, Good Luck! 즐~]
면박 : 01/29 23:22. [이게 요지인데 다른 걸로 샌건 맞고..]라고 댓글.
나 : 2010.01.29 (금) 20:46. [89년 6월 미국 정부 공식 성명 중.........]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
공식성명의 종반부 부록에 [1989년 12월 2일 미국이 서면질문에 답하는데 동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던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중략)...美국무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에게 매우 중요한 관심사임을 인정]
1문 1답식 응답문 종반부에 [많은 사람들이 광주 비극에 미국이 직접 관련 했거나, 상당한 책임이 있다는 그룻된 인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룻된 인식은 어느 정도는 그 당시 한국당국자들의 기만에 의해, 또 제5공화국 기간중 줄곧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진상을 널리 알리는 일을 제한함으로써 조장]이라며, 절제된 용어 사용으로 미국의 직접 책임을 기피하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일단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라 서술하고 있는 것을 발췌해 줌.
아울러 심지어 내가 미 정부 공식 문서를 위조했다고 까지 모함하는 면박을 위해, 아침에 전문을 올렸을 때도 이미 적시했던 미 대사관 원문 주소를 다시 한번 적시해줌.
면박에게 그동안 실망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지만, 이번일은 그 실망의 정도가 매우 거대하며, 진심으로 면박이라는 인간 자체를 극도로 경멸하며, 절대로 용서가 안됨.
퇴겔.
면박 : 2010.01.29 (금) 22:45. [인정합니다]라는 제목의 글 게시. 내용은 내가 이미 오전에 전문을 게시했던 공식성명서의 영문판 서두. 이제야 지 잘못을 깨달은 모양이지만...
01/29 22:47. [미국政府 공식성명(gov't statement) 맞네요. 내가 찾고 내가 사과하고... 음... 어쨋든 이데아님께 사과드립니다.]
[내가 찾고 내가 사과하고]라는 잡설이 거슬리지만 이제라도 사과한다니 화가 다소라도 가라않을 뻔 했으나...
그 밑에 잡다한 구실들, 내용이 뭔지도 모르면서 뭐라도 아는양 자의적인 해석들을 보자면 여전히 반성하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음.
무엇보다 면박 추종자들의 여전히 똥오줌 못가리는 찌질댐에 다시 한번 혈압 급상승.
결정타로 2010.01.30 (토) 12:31. [[5.18]성명서의 서두]라는 제목의 면박 게시물.
[This statement presents the facts about what the U.S. did and why, in the belief that this is in the best interests of the close friendship which exist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Republic of Korea. 이 성명은 미국과 대한민국간 긴밀한 우정을 극대화할수 있다는 믿음속에 미국이 했던 일과 왜 했는지에 대한 사실을 밝히고 있다.]라고 강조.
[본 성명서는 해당 사건과 행동에 대해 미국정부가 아는 대로 현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설명하고 있다.]라는 핵심을 비켜갔다.
정작 중요한 것은 개요가 설명하는 성명의 요점과 성명 본문의 결론이다.
이는 별도 게시하겠다.
또한, 면박에 대한 내 공식성명(?)은...
면박의 인지부조화 증세는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는 문제이나, 나를 공문서위조범으로까지 모함하는 지경에 이르면 이미 용인의 한계를 넘어선다.
또한, 결과적으로 면박이 부득이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1989년 6월 19일 발행된 현존 유일의 미 정부 공식 성명서 [1980년 5월 대한민국 광주서 일어난 사건에 관한 미국정부 성명서]를 뒤늦게 인정하고 사과맨트를 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나.
나를 공문서위조범이라 중상모함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댓글까지 수정해버리면서까지 증거인멸을 시도하며 끝내 사과하지 않은 것. 또한, 이어지는 잡다한 변명.구실들을 보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때문에 그나마의 형식적인 사과는 이곳 보배정사의 다른 인면피들에 비하면 비교적 바람직한 행동이기는 하나, 심지어 자신의 중상모략 행위에 대해 증거인멸까지 시도한 것을 알았고, 이는 진심으로 사과한 것이라 볼 수 없기에 절대로 용서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
결론. 더이상 면박을 용인할 미운정마저 떨어져 버렸다. 앞으로 가급적 서로 상종할 일이 없기를 바란다.
쓰레기 같은눔 조작질 하나는 예전 버릇 아직 못 고쳤나 봅니다.
여하튼, 여기 들어와 보는 일반 사람들 알바글에 선동되지 않습니다.
삽질들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