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을 위인이라고 추켜세우는 정신나간 것들이 아니라면
북한이 베트남처럼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지 못한다
왜인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일인데, 일종의 확증편향을 갖고 있는 것 아닌가 한다
어떻게든 <동포의 나라> 북한을 긍정적으로 보고 싶은 것이리라
그러나 단언하는데 북한이 베트남처럼 될 가능성은 1%도 없다
도이모이 베트남처럼 하다가는 체제가 뒤집어지는 것은 명확관화하기 때문이다
부카니스탄 김씨왕조의 그 악날한 압제에 짓눌려 살아온 주민들이
천안문이나 홍콩처럼 들고일어설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알고 있던 것이 <거대한 거짓의 산>인 것을 그들이 안다면 가만히 있겠는가?
악랄하고 부패한 부카니스탄의 사회구조는 이미 <연착륙>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
백년하청이란 말은 이 경우에 쓰는 말이다
감시원을 붙이지 않으면 외국관광객을 대할 수 없는 나라가 북한이다
야만적 정치범수용소와 공개처형이 아니면 체제유지가 안되는 부카니스탄이다
김정일초상화가 비에 젖으면 울며불며 사람들이 발광하는 곳이 부카니스탄이다
사회주의 집단지도 체제가 불가능한 곳이 유일사상이 지배하는 부카니스탄 김씨왕조란 말이다
당신 눈에는 아직도 부카니스탄의 주류가 동포로 보이는가???
의미있는 변화의 가능성이란 1%도 없는 악마의 제국!
이라크처럼 때려부술 것이 아니라면.........철저한 대북재제 속에서 탈북브로커 등을 통해서
코로나감기약이나 건네주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한 배상금이나 요구해야 한다, 무슨 답이 있겠나?
여태 수십년 지켜 본 결과, 전라도가 변한적이 없는 건 사실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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