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기자, "오보 확신하면 적극적 조치 있어야 한다"
이명박 독도발언에 입다문 것도 왜곡보도의 하나
2008년 7월, 당시 MBC 9시 뉴스 앵커였던 신경민 기자와 박혜진 아나운서는 클로징 멘트를 통해, 요미우리 신문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차원의 답변만 했고, 지금 상황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신경민 기자는 지난 3월 11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청와대가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보라 확신하면 조치를 확실히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언론도 더 이상 입다물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불리한 문제는 보도를 축소하는 것도 왜곡보도의 하나라고 주장합니다.
[출처] 이명박 독도발언, 청와대도 언론도 침묵은 독(毒)이다 - 김길태 검거, 법정스님 입적, 박지성 골로도 덮을 수 없는 요미우리 신문의 대통령 이명박 독도발언 '기다려달라' 논란|작성자 사헤일루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다...어차피 3년 후 지나온 죄값을 혹독하게 치루느니 이즈음에서 깨끗하게 자폭해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