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군사문화가 여전히 우리생활 깊숙이 파고 들어 있다. 그게 습관화, 관습화 되어 어느덧, 하나의 전통 아닌 전통이 되어 우리에게 내려 오고 있는 부조리한 현상인데도 선뜻 누구하나 나서서 그것을 뜯어 고치려 하지 않는다.
해년마다 되풀이 되는 대학 신입생 축하파티에 왜 죄없는 학생들이 죽임을 당해야 하는가??
왜 체육과 학생들은 늘 전체 기압을 받으며 상명하복의 전통이 이어지는가??
대학문화 깊숙이 파고든 이 군사문화는 곧 일제 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개인주의가 판을 친다고 해도 40대, 50대가 넘어가도 이런 집단문화에 익숙해져서 회식자리에 누구하나가 빠져 나갈라 치면 그 사람은 곧 이지메(왕따) 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
어디 그 뿐이던가??
선후배라는 개념 자체가 이미 일제시대때의 군국주의의 잔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군국주의 부활을 우리는 일본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방이후 지금까지 그대로 답습하고 보존하며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때론 군사정권으로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군사문화의 주체는 과거 일제시대때의 군사교육을 받은 친일장교 출신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배웠던 일본의 군사문화를 한국군에게 그대로 적용시켜 왔고 여전히 육군위주의 노가다병들에게는 가혹한 시련과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체주의....
파시즘적인 사고방식은 극우(파시즘)나 극좌(스탈린니즘)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병리현상으로 항상 복종과 순종 및 개인이 아닌 전체를 위해서 자신의 한몸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로 다가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할 존재인 이승만과 박정희는 이런 전체주의 사고방식을 고스란히 자신의 집권기간동안 권력을 위해 수단으로 사용해 왔었다.
반공을 국시로 내건 박정희는 정말로 최악의 정권이었으며 그가 사고한 방식과 행동은 그야말로 일제 군국주의의 최정점을 달리는 가장 낙후되고 비인간적인 패러다임이었다.
이런 인간에게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한단 말인가??
경제발전???
스탈린은 농업기반을 둔 전근대적인 러시아를 10년만에 세계 최정상의 중화학공업 국가로 탈모시키며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 주역이었다. 그가 이룩한 놀라운 경제성장은 그 당시 대공황으로 힘겨워하던 미국인들 마저 질시와 부러움 그리고 환상을 심어 주었던 것이다.
그런 스탈린이 자국민을 수백만명을 학살한 인간 백정이었다는 것을 또한 우리는 현대사를 배우며 알고 있다. 과연 존경할 만한 대상인가??
덩샤오핑은 희망이 없어 보이던 중국을 다시 한번 세계 강국으로 부활시켰다. 이런 덩사오핑을 중국인민들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과연 존경하긴 할까??
그가 남긴 빈부격차, 민주주의 저해(천안문 사태때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자국 군인들에게 총살당했는가...) 및 환경파괴, 역사왜곡등등 수많은 악행과 실수를 저질렀다. 이것은 지금도 풀기 힘든 현재 진행형의 문제이다.
스탈린즘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꼭 들어 맞는 정부주도하의 경제개발(사실, 스탈린주의에서 빌려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케인즈라는 경제학자가 수정 자본주의를 내건 이유가 바로 스탈린의 경제개발의 성공적인 작업을 보고 제시를 했으니깐...)은 전체주의 사회에서는 아주 유용하고 효과적이며 전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그러나, 개인의 부와 자유 및 사회정의등 여러가지 문제에 있어 그것은 역효과를 가져 오며 빈부격차 및 부조리한 문제들을 낳았다. 바로, 현대 중국을 보면 알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자유가 주어지지 않는 정부주도의 경제성장은 결국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것이 구소련의 몰락을 가져온 단초를 제공한 셈이었고 현재 중국도 끊임없이 내부에서의 붕괴가 우려된다는 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나오는 것도 이때문이다.
어디 그 뿐이겠는가?? 우리가 맞이한 IMF는 박정희식 경제개발의 과도한 성장위주의 정실자본주의 또는 천민자본주의 한계를 보여준 것이라고 경제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박정희가 군사쿠테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을 때 제 3세계인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에서 박정희와 유사한 군사쿠테타에 의한 정권들이 들어 섰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박정희처럼 단기적인 경제개발을 이룩했었고 우리와 유사하게 IMF라는 비극을 맞이했었다.
인도네시아의 수하르토정권도 IMF로 물러났다는 것은 놀라운 현상은 아니다. 따라서 박정희의 경제신화가 그렇게 위대하고 대단한 것도 아니다.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고착화 되는 이때에 이미 70-80년대에 그 현상은 결정되었을 뿐이었고 속도와 반응이 국민들에게 잘 띄지 않았을 뿐이었다.
이게 어느날 갑자기 생긴 병이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민주주의를 희생해서 얻은 경제발전이 결국은 경제발전의 저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과거 90년대 경제발전에서 찾을 수가 있었다.
재벌의 성장위주의 정책이 얼마나 크나큰 폐해와 실수를 가져왔는지는 나중에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다양성과 절차와 과정의 투명성이라는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결과적으로 전체주의적 습성에 젖어 살게 되었고 그것이 수많은 사회적 병리현상으로 이어지면서 부정부패와 같은 문제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기에 뿌리 뽑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뽑아야 할 문제이다.
이승만이가 심어 놓고 박정희가 잘 가꾸어 놓은 저 일제잔재 및 군사문화를 우리는 반드시 필연적으로 꼭 청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복실이와 같은 인간쓰레기가 백주대낮에 버젖이 헛소리를 하면서 돌아다니는 비극적인 상황을 또 맞이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아니지.. 오사마와 너로 문제가 시작된것 아닌가???
전라남도다 전남어디냐?
오사마오뎅 자기는경상도구미라했던가?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말아 설령니가 경상도가 고향이거나 생활을했어도 니애비는100%전라도여
그니깐 널보고 무식한 수구꼴통색희라고 하는게야~~!!! 니 수준이 어딜 가겠니?? 딱 고 수준에서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 되겠냐???
너, 느그 할배 또는 느그 할배 또래들과는 말이 잘 통하는데 니 친구들하고는 말이 통하지 않지??
정말 수준차이 난다. 여그가 동네 양로원이더냐?? 아니믄, 젊은놈들 노리터냐?? 색희, 가서 양로원에 가서 느그 할배 칭구들과 놀그라..거그가 니 수준인갑따~~~!!!!
역시 무식한 놈들은 어딜 가도 티가 나긴 나~~~!!!
중고등학교 공부 졸라 못하고 맨날 겜방에서 스타 또는 리니지나 하믄서 대학도 어디 이름없는 후루꾸 대학이나 나오구...아니믄 다니고 있든가...
어느 빙신색희처럼 군대도 못가고 전문대 다니다 중퇴하고...꼭 그색희 보고 있는 것 같네...
그런다고 책이나 제대로 읽었으믄 말이라도 안해...빙신색희가 독서 하는 것도 없구...정말 무식하다...무식해~~~!!!
빙신육갑 그만 떨구 조용히 찌그러져 살그라...`
수구꼴통들의 평균 의식수준이 50-60대 이후 또는 중고등학교 밖에 안나온 애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더만 니가 그 라인에 들어간다. 알긋냐??
개자식아... 그리고 상대방 부모욕하는건 이제 그만 하고 다녀라. 저런 새끼는 한국사람일리가 없어
순자....요즘 한가한가보네....
근데 추천수 50은 뭐냐? 너같은 쓰레기한테...
미캘은 잘지내지....? 균형있게 돌려가면서 해야지....응?
너무 욕하지 마세요. 자기얼굴에 침뱉기에요.
그리고 뿌리뽑아야 하는 군사문화는...저기 북쪽 어느나라가 아직도 하고 있어요.
군사문화..군사정권...우리에겐 이제..잔재..과거 이지만..
아직 현재진행형으로 사는 나라는...????
그런 나라는 없애버려야지요..
얼마전 같아서는 욕이라도 퍼붓고 싶시만, 사양할란다.
나이도 40이 다됐다는 사람이 그러면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