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세와 행정고시 개편안 발표를 둘러싸고 정부, 여당 간에 균열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 중대한 사안들을 발표하면서 어떻게 일언반구 상의가 없을 수 있느냐는 한나라당 내부의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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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silverlightFake style="DISPLAY: none" name=silverlightFake width=0 height=0>><기자>오늘(18일) 열린 한나라당 회의는 정부에 대한 성토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여당이 알지도 못한 채 '통일세'가 논의되고 '행정고시 폐지안'이 발표될 수 있냐는 불만이었습니다.
특히, 행정고시 폐지는 오히려 특권층의 공직진출을 쉽게 하는 것 아니냐며 이래놓고 무슨 친서민이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두언/한나라당 최고위원 : 아무런 상의도 없이 큰 개혁안을 만든 것처럼 희희낙락하고 있는 것이 정말 너무 민심과 괴리되는 것 같아서 딱합니다.]
또, '왕 차관'이라는 별칭이 붙은 박영준 국무차장을 차관으로 임명한 것도 청와대의 일방통행식 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해봉/한나라당 의원 (친박계) : 야당, 심지어 여당 내에서도 왕 차관 문제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정부 여당이 귀를 막고 있는 겁니다.]
[고흥길/한나라당 정책위의장 : 당정 간의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상의를 안했다는건가?
아님 행시개편했다는건가요??
요점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문제가 아니라 당에서 문제 제기를 했다는건데 ㅡㅡ
설마 제가 문제라고 한거로 알고 있는거???
저 밑에 글이 사라져 버렸는데 함 찾아 읽어보세요.
그럼 요점이 나오자나요.
그냥 님 말은 좀 씁쓸하군요. 정부처에서 그것도 대통령이
그냥 싸질러 놨다는 소리 아닌가 싶군요.저들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