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북 예천 소재 군부대에 납품되는 군납김치에서 제조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쥐가 발견돼 해당 제품 300kg을 전량폐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치를 공급한 D 제조업체는 경북의 한 군부대로부터 주문을 받아 김치를 생산판매해 왔으며 240kg을 회수해 폐기했고 나머지 60kg은 배식 후 폐기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배식을 받아 김치를 먹던 군인이 김치의 속에 묻혀 있던 작은 쥐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신고를 받고 쥐가 들어간 원인조사에 나선 결과 배추 절단과정에서 쥐가 들어가 절단기 칼날에 몸통 일부분이 잘린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발견된 쥐에는 칼날에 잘린 상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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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위를 위해 남자답게 정정당당하게 군복무 중인 국군장병들에게 이기 머꼬.....?
다른 것도 아닌 쥐..,,,,,
군면제, 기피자들은 뭐라 말할까 ? 휴~ 난 다행?
울 뻔누님, 귀여워 둑각스 그냥,,,,,,,, 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