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이명박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부관참시까지 하는 패륜적인 언행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청와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손 고문은 30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김태호·신재민·이재훈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언급한 뒤,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를 겨냥해 “그분에 대해서는 철회 또는 사퇴한다는 후속조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손 고문은 “이명박 정부는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이고, 우이독경(牛耳讀經)이어서 민주당은 이 정부의 패정과 폭정을 비판하는 데 만족할 수 없다”면서 “10·3 전당대회를 통해 다가오는 총선을 승리로 이끌 지도체제를 갖추고, 민주당의 집권의지를 만천하에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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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으 학뀨햄께서 드뎌 걸배이들을 지기기로 결심햇심미더. 그동안 초야에 무쳐 눈을 감고 나라걱정에 고심하던 중 가카으 임기가 절반을 넘어서자 슬슬 워밍업을 하고 있는 검미당. 이래각고는 안댄다, 걸배이들을 지기고 나라를 구해야대겠다..이런 신념을 가지게 댔슴미다. 정으으 가카께서 누부야를 졸래 신경씌여하사 대항마로 키우려던 태호마저 정으으 민심에 의해 드가 ! 태호..이리 댄 상황에서 하뀨햄이 수판을 튕가본 김미더.
미제 최신형 수판알을 팅가 본 결과, 여론조사기관의 결과치와는 몹시 다르게 민심이 나쁘구나라고 판단한 학뀨햄께서 이제부터라도 민심을 섬기면서 걸배이들을 지기야대겠구나...아 들이 자꾸 자기들만 나라를 구할 인재라고 생각하나본대 나야말로 나라를 구할 인물이 아니겠냐?이렇게 판단하신 검미더. 문수는 갱기도에서 내 후배뻘이고, 군대가자 상수와 꼿꼿한 준표는 한 급수 아래가 아닝가? 적임자는 바로 나다. 이런 판단 하에 드디어 움직이시는 검미당.
아니나다를까, 정으으 손고문께서 걸배이들을 지기기 이전에 정으으 가카께 쓴소리를 함 하고 무대에 등장할려고 하고 있심미당. 청와대는 마이동풍에 우이독경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바, 말하자면 동풍이 마이불어서 우발이 독주하는 경우다. 이런 뜻이 댐미더. 이제는 서풍도 좀 불고 좌발도 힘을 얻을 때가 되었다는 의미를 완곡히 표현하신 은어적 수사법이라 할 수 있심미더.
이제 문수햄이나 회창이햄, 군대가자 상수와 준표햄, 그리고 누부야 등등의 한끗발 한다는 햄들 사이로 학뀨햄이 슬슬 명함을 내밀어 보는 형국이라 9월이 재미있게 되는 검미다. 이번 청문회에서 다마네기(양파)론이 인구에 회자되었는데 학뀨햄이 문수햄과 손잡고 북한산 다마네기를 교역하게 되면 인제 전국의 삼겹살구이집들의 매상이 올라가게 댐미다. 지금 전국에서 손사모를 결성해야 댄다고 주장하는 삼겹살집 사장들이 갑자기 늘어나서 난리도 아임미더. 조만간 괴기집 사장들으 다마네기 수송용 트럭들이 초장축에 네비게이숑은 물론이고 독서등, 냉장고, 웨더패키지와 12스피커의 웅장한 무슨 음향시스템까지 갖춘 고급형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댐미더. 헐 ;;
마이동풍5 할배는 지금 뭐하는가~ㅋ
알바님들을 위한 쉬운 말로 쥐의 귀에 죠시 박혔다,,,,,란 뜻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