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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1 오사마빈오뎅 04/22 17:57 답글
    ● 엄기영 앵커: 의문의 2시간 행적은 드러났지만 여전히 잘 납득이 안 되는 대목 몇 가지가 남아 있습니다.

    김세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방송사에 얼굴을 드러내고 범행 동기를 알렸던 조승희 씨가 정작 2차 총격 당시에는 복면에 얼굴막이까지 했습니다. 이 때문에 목격자들은 누가 총격을 가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방송사에 얼굴을 알린 행위와는 괴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자살 맞나? 조 씨가 자살하는 모습을 정확히 목격한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권총 자살은 총구를 입에 넣거나 관자놀이에 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숨진 조 씨는 발견 당시 안면이 심하게 훼손됐는데 이는 뒤통수 쪽에서 총을 맞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임준태 교수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 "자살은 일반적으로 편한 자세로 하게 되는데 뒤통수에 대든지 불편하게 한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다."

    지금 보신 것처럼 권총은 연달아 총알을 발사하기 어려운데, 이 같은 권총으로 한 번에 수십 명을 해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바로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그러나 조 씨가 명사수일 정도로 사격 연습을 했다는 증거는 아직 어디서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조 씨가 사용했다는 권총엔 고유번호가 지워진 상태였습니다. 범행을 숨기기 위해 고유번호를 지웠다면 조 씨가 가방에 권총을 구매한 영수증을 남겨둔 이유도 의문입니다.

    또 사회 분노로 다중살인을계획했다면 1차 총격에서 왜 2명만 살해했고, 왜 분노와는 다소 무관한 에밀리 힐셔 양을 쐈는지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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