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사견을 자유로이 접목하여 추리해 보면 이 사건은 완벽한 테러이다.
1) 사건의 진범들은 3명 이상의 조직이며 테러를 기획하고 정교한 플롯을 짠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2, 3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준비를 했을 것이다. 흔히 알카에다 가 하는 수법인 자살 폭탄 테러와 같은 방식은 적어도 미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그러한 형태의 테러에 대해서는 사회 전체가 많은 방어막으로 대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테러는 바로 미국이 가지고 있는 약점. 바로 총기를 마음대로 소유할 수 있다는 제도적 문제를 이용하는 것일 것이다.
2) 조승희는 이 범인들에게 포섭된 희생양일 것이다. 친구가 없고 완벽하게 외톨이이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이 동양인에게 이 범인들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여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처음에는 '사귀었을 것' 이다. 공개된 동영상은 범인들의 협박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연기를 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처음에는 반항을 하였을 것이며 죽음의 위협이 있었고 구타도 있었을 것이다. 총, 도끼 등을 들고 험악한 표정을 짓는 사진들은 구타 후에 찍은 것이 확실하며 그 후 자포자기한 상태의 선언문 낭독 등은 도망갈 수 없는 상황에서 강요에 의해 또 다른 싯점에 다른 장소에서 찍은 것이다. 한번에 녹음하지 못하고 선언문은 짜집기가 필요했고 중간에 벽이나 책상등을 치는 '탁 탁'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현실감있게 읽도록 강요 받고 있었을 것이다.
3) 조승희는 자신이 연류된 테러를 감지하고 사전에 경찰에 알리려 했을 수 도 있다. 'ABC, 미 경찰, 조승씨가 사전 실토 했을 가능성 조사' 라고 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것을 보면.
4) 범인들이 테러를 할때 중요한 3가지가 있었다.
하나) 경찰에 혼돈을 일으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릴 것 - 바로 이것이 기숙사 1차 범행의 이유이다.
둘) 반드시 조승희를 죽일 것 - 바로 이것이독일어 반이 주 공격 목표인 이유이며 다수가 희생된 이유이다. 조승희를 목격한 사람들을 모두 죽여야 하기 때문에.
셋) 이것이 테러라는 것을 정부에 알려야 했을 것 - 이것이 사건당일날 우편물을 보낸 이유이다. 우편물은 NBC 외에 아마도 정부기관 (CIA 나 FBI) 등에도 보냈을 것이다.
5) 우체국은 통상 아침 9시에 열게 된다. 우체국이 열리자 마자 우편물은 학교 밖에서 대기하던 범인의 일행이 발송한다. 또한 독일어 수업이 첫 수업인 날에 강의가 시작될 때 (9시) 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래야 조승희를 죽이기 쉽기 때문이다. 범인이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는 것을 여러사람이 증언하는바 바로 조승희일 것이다.
6) 조승희를 범인으로 모는 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정보에 의해 설명되도록 기획하고 실행되었다. 죽은 조승희의 팔뚝에 'Ismail Ax' 를 써 넣은 것도 범인들이 사라지기 전에 한 일이 아닐까 한다. 당연히 그와 같은 발신자 명으로 우편을 보낸것이고..
7) 가장 확실한 사실은 당일 아무도 조승희를 제대로(아침에 룸메이트가 본 장면 이외에 -- 전혀 사건을 일으킬 거 같지 않은 모습) 본 사람이 없다는 것과 너무 많은 사람이 총 2자루에 무참히 (아주 확실히) 살해 된 것이다. 위와 같은 가정에서는 전혀 의심이 가지 않는 장면이다. 3명 이상의 테러범들이 계획 된 대로 진행시킨 살육이므로.
8) 과연 이런 가정하에 미국 당국의 어설픈 수사 진행을 이해 할 수 있는가?? 답은 '있다' 이다. 미국은 당황하고 있다. 처음부터 테러임을 알았을 것이며 조승희를 범인으로 꾸민 테러범들의 의중도 쉽게 파악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조승희에게 모든 것을 덮어씌우고 있는가??? 물론 테러임을 국민이 알게 되면 미국사회가 감당해야할 충격이 상상을 초월 하기 때문인 것이 가장 첫번째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테러범들이 의도적으로 (조승희를 범인으로 몰 수 있는 수많은 정황증거를 볼때) 미국 정부에게만 자신들이 한 일임을 알리려 하기 때문이다.
9) 위에서도 썼듯이 조승희가 보냈다는 우편물의 실제내용은 테러범들의 경악할 스토리들일 가능성이 높다. 테러범들은 조승희를 단독범으로 몰 수 있게 해주고 자신들이 진범임을 밝히며 미국정부에 협박을 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진범을 밝히는 내용을 같이 넣은 또 한 부의 우편물은 NBC가 아닌 미 당국에 보내 졌을 것으로 보인다. NBC는 우편물의 놀라운 내용을 수사당국에 보고 했을 것이고 부분적으로 방영을 한 것은 어쩌면 수사당국에 보낸 테러범들의 지시때문일 수도 있다.
10) 수사당국은 허둥대고 있으며 이는 정확하게 테러범들이 의도한 것이다. 영악한 범인들은 절대로 상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사건을 의도를 가지고 조승희가 단독으로 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허술하게 (테러로서는 역설 적으로 너무 완벽하게) 진행했으며 그렇게 함으로 해서 일반 국민과 우리들같은 네티즌이 쉽게 이 사건을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없도록 만들었다.
11) 미국 당국은 이사건이 빨리 종결되어야 할 너무나 큰이유가 있다. 테러범들에게 더 휘둘리기전에 진범을 찾아내고 국민들의 머리속에는 한 동양인 사이코가 저지른 불행한 사건 정도로 결론이 나야 하기 때문에..
12) 미국의 미디어도 미국의 이익이 걸린 문제이므로 협조하고 있는 듯 보인다. 진정 한 사회 부적응자의 소행이라면 미국의 상업적 언론들이 훨씬 더 깊이 조승희의 인생을 파고 들었을 것이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한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미국 언론과 당국의 자세가 지나칠 정도이다. 진실규명을 위해 한국까지 끼어들면 너무 힘들어 지니까.
13)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까. 진범들이 무엇인가를 요구하고 있다면 앞으로의 미국 정책이나 정치의 변화를 면밀히 주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미국이 진범을 완벽 색출하지 않는한 범인들은 아주 유리한 위치에서 조금씩 조금씩 정보를 흘리며 수사당국을 괴롭힐 것이다. 우리와 같은 네티즌이 각국에 있는한 미국은 지금 옴싹 달싹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14) 최악의경우 테러범들이 조승희와 같이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테러범들에 의해 유포되고 전세계가 미국이 처참한 테러를 자국의 대학에서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미국으로서는 상상할 수 도 없는 끔찍한 상황일 수 밖에 없다. 그 많은 자원을 쏟아 부은 테러와의 전쟁의 결론은??? 미국은 총기 소유를 허락하는한 새로운 형태의 테러에 노출 된다. 총기 소유를 금지 한다면??? 미국의 정체성에 어떤 문제가 올까.... 어쨌든 어떤 경우에도 최악이다. 자체의 모순으로 무너지는 제국...911은 네오콘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범죄일 가능성이 있으나 이번 사건은 그야말로 제국의 뒤통수를 후려갈긴 진짜 외부세력의 (또는 내부세력의?) 테러일 수 있는 것이다.
15) 위의 추리는 100% 사견이나 나로서는 이런 플롯이 아니면 이사건을 이해 할 수 없다.
예의도 없는 놈이냐??
누가 ..
도배를 사이버 예절이라고 하든??
지킬건 지키면서 글쓰자...
죽은 자는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고, 살아있는 자들은 어쩐 일인지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수사가 이루어지는 과정도 어쩐지 매끄럽지 못하고, 방송이나 신문을 통한 언론의 보도 또한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
911 때도 그렇지 않았나? 이미 잊혀져 가고 있는 듯하지만, 그리고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기도 요원하겠지만, 911이 미국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훨씬 농후하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지 않는가?
처음에는 동양인이니, 중국인이니 하더니만, 이제는 한국 출신의 이민자인 조승희가 살인범이라고 연일 떠들어 댄다. 조승희는 얼굴의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된 시체로 발견되었다고도 한다. 얼굴 뿐 아니라 가슴에도 두 발의 총상이 있다는 보도도 있다. 그의 누나와 부모는 FBI가 데리고 있다고 한다. 보호하고 있는 것인지, 감금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도 없다. 스스로 보호를 요청한 것인지, 강제 보호가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그리고, 오늘도 언론에서는 조승희의 얼굴을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수사는 진행중이고,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은 너무 많다. 쌍둥이 빌딩의 붕괴 때 보다 더 믿기 어렵다. 911 때는 사전에 공모를 한 것이니 충분히 조작 프로그램을 만들어 대비했을 것이나, 이번에는 그러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왜 언론에서는 수 없이 많은 의문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점에 대해서는 침묵하는가? 수사의 결과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이미 조승희는 수십명을 살해한 학살범으로 되었다. 그의 누나는 사죄문까지 발표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어떤 의도된 방향으로 편집되어가고 있는 냄새가 난다. 그런데, 그 한 편의 드라마도 너무나 어설프다는 것이다. 어설픈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인지 강력한 힘에 의해 전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자국민 수천명을 살해한 경험이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30여명의 희생을 제물로 삼는 것은 눈 하나 깜빡 할 일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 시점에서는 일단 수사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지켜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물론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지금까지 수사기관과 언론에서 전개한 시나리오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공식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판단해야 맞는 것이다.
그래도 어느정도 똑똑한줄 알았다 ...
911테러..미국의 달착륙... 요번 조승희사건..
모두 강한 의혹이 있지??
미국내에서 이런 사건들에..
강력한 의혹을 주장하는 세력이 어떤 세력인지 아니??
상업적으로 돈 벌려는 세력들이야..
엄청 말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모두 사실 무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
그것이 진실이야(현재까지 조사한 바로)
이제 지겹다..
PD수첩식.. 의혹..
PD수첩 닮지마라..
내가 싫어하는 프로그램 이다..
...... 가슴에 두발 맞고 엎드려 쓰러져 있는 것을 뒤에다 머리를 향해 쏘았다...마지막 한 발은 정황으로 봐서 확인 사살의 총탄일 것이다....
지금 까지 나온 단서로 관심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추정할 수 잇다... 앞으로 거의 확실한 추리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미처 이거까지 생각한 사람들은 거의 없ㅇ었을 것이다... 밑에 나온 글을 읽었는데... 이게 의외로 중요한 사실일거 같다....
조승희 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할게..
니가 생각하는 의혹 .. 솔직히 소설수준이야..
하지만.. 나도 공범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해..
말그대로 가능성이 있을뿐..
그래도 조승희 단독범행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공범이냐 아니냐.. 이건 어느정도 생각할수 있는 문제라고는 생각해..
하지만.. 조승희는 돌아이 정신이상자가 확실하며..
그가 범인이야...
공범이 잇거나 이용당한거 일수가 있다고 했지...
유로야....니가 그사건 좀만 관심있으면 답할 수있다...
조승희가 nbc방송국에 소포를 붙이러 우체국에 갔다 온 범행차량이 발견됐나요?
그리고 자살한 조승희 소지품에서 ems 소포를 붙이고 받은 영수증이 발견됐나요?
그리고 우체국직원들은 조승희를 보았다는 증언을 왜 언론에 회피하고 있는거죠?
조승희는 아시아계 학생이며 nbc방송국에 특급 소포를 부쳤기 때문에
분명히 기억에 날텐데.
조승희시신은 왜 타살당한 학생들 사이에서 발견 됐나요?
희생자들의 시신은 노리스홀 4개의 강의실에서 모두 발견됐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단 1명의 건맨이 노련하게 4개의 강의실(사실상 건물 한층)을 동시에 장악하고 순식간에 5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낼 수 있을까요? 아마추어가 한 두 번 사격 훈련 하면 양손으로 권총을 자유자재로 발사하는 프로 건맨이 되는 건가요?
맨 처음 언론에서는 기숙사에 살해당한 에밀리 힐셔의 애인이 범인(뉴욕타임스)이라고 했으며, 기숙사에서 목격자들이 조승희를 보았다면 범인 아시아계 학생이라고 즉각 경찰에 알려 졋을텐데, 왜 경찰들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힐셔의 애인을 붙잡았나요?
고민 좀 해보고...너도 나도..
나도 혼란스러워...
니가 틀렸다는게 아니고..
이사건...문제가 존나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