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변신의 달인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보통학교 교사에서 만주군관학교와 일본육사를 거쳐 만주군 장교로,
박정희에서 다카키 마사오로,
다카키 마사오에서 오카모토 미노루로,
오카모토 미노루에서 다시 박정희로,
만주군 중위에서 가짜 광복군 중대장으로,
가짜 광복군 중대장에서 대한민국 육군장교로,
제국주의자에서 공산주의자로,
공산당 최고위급 간부가 공산당 진압군 작전장교로,
무기징역 죄수에서 다시 육군 정보장교로,
'빨갱이'에서 반공주의자로,
육군장성에서 반란군 두목으로,
민정이양공약에서 출마선언으로,
"개헌은 없다"에서 삼선개헌으로,
"이번이 마지막 출마"에서 종신 대통령으로,
어제까지 악마라고 욕하던 김일성과 손에 손잡고 '7.4 남북공동성명'으로 전민족과 세계를 상대로 '역사적 사기'를 치고...
죄질로서는 최악 등급이라고 보여집니다
국립묘지에 수많은 애국지사 들과
같이 처자빠져 누워 있다고 생각하니
속이 뒤틀려지네요,,,,
ㅉㅉ 부관참시를 해도 시원찮을 바에
여기보배에 수구미치넘들은
주둥아리에 게거품을 물고
감싸도니 참한탄스럽군요 ㅉㅉ
우선 박까끼마사오에게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쓰고 돌아가신님들에게
사죄를 먼저해야 옳은일 아닐까요
안그래 수구꼴통섹끼들아
추전10점드려요 건필하십시요
이거보고 수구좀비들이
또뭐라고할까,,,,,빨갱이가 제일먼저 달려오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