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쓴 마사오는 박정희가 처음으로 창씨개명한 다카키 마사오를 말하는 것이다.
이후 마사오나 미노루라 함은 박정희를 일컷는 말임을 밝힌다.
미노루는 박정희의 두번째 일본이름으로 일본의 인물사전에 올라와 있는 박정희의 일본이름이다.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박정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이들이 너무도 많아서
그들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 가를 간략하게 알리고자 한다.
미노루에 대한 잘못된 평가중의 대표적인것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발전시켰다는 견해다
만약 이 평가가 잘못된 평가가 아니라면 일제시대에 행해진 일제의 행동으로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되었고 그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을만 하다는 결론인데
과연 이런 평가가 정당한가
일제와 미노루의 공통점을 아주 간략하게 제시하겠다
일제는 우리 민족을 이간질 시키고 많은 민족적인 선각자분들을 암살했다.
마사오는 대한민국을 지역적으로 분열시켰고 장준하선생같은 선각자분들을 암살했다
이렇듯 거대한 두가지의 만행이 일제와 동일하니 미노루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외국의 경제학 교과서에도 그 이름을 올렸고...
아직도 새마을 운동을 배우러 제3국에서 대한민국을 찾아옵니다.
님의 말씀은 결국 일본의 잔재에 기인해 박통이...
경제재건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그 주장 혹은 가설속에...
이미 대한민국은 경제발전을 했다고 전재할수 있으므로 님의 가설은 에러고...
반대로 그것이 일본국의 잔재였다면..
그사람이 아니라도 발전을 했어야하고..
달리 얘기하면..
우리와 같은 처지의 많은 나라들이..
최소한 우리정도는 살아야 하거늘
현재 그렇지 못함으로 에러랍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이야기 하는데..
지역구도를 이용하고 고착화한것은 3김이지..
박통이 아닙니다.
물론 선거에 이용한것은 사실이나..
웃기게도 당시 김대중씨가 들고나온 공약이...
예비군의 축소(예비군복무단축)였답니다.
웃기죠??ㅎㅎ
다음으로 저의 글 어디에도 미노루의 경제발전이 일제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한적이 없으므로 님께서는 잘못된 유추에 의한 오류를 범했습니다.
또한 제가 쓴 글에서는 경제발전을 말한것은
일제가 흔히 말하기를 일본이 대한민국을 근대화 시켜줬다고 말하는 상황과 그 상황에서의 만행들을 각각평가할 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이 둘은 각각 평가 되어질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고로 미노루가 행한 새마을 운동 또한 미노루의 만행과 따로 따로 평가되어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쪽에 치우친 공부만 하지마시고, 그 반대의 의견도 들어주는 아량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박정희에 대해 비판하면 다 '좌빨'입니까? 요즘도 그런 단어를 쓰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할 뿐입니다. 아무나보고 다 좌빨이라고 하지 마세요.
박정희 시절에 경제가 발전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제3세계에서 그 경제 발전의 노하우를 배워간다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민주주의 발전에 박정희가 큰 걸림돌이었다는 것도 배워갑니다. 박정희식 경제 발전은 환경 파괴와 자연 정복입니다. 경제만 발전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때문에 지금 우리 나라의 환경은 매우 심각합니다.
지역구도를 고착화한 것은 삼김일 지 몰라도, 그 도화선은 박정희입니다.
당시 재선거를 할 때 박정희는 김대중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재선의 당선이 확실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김대중을 맨 위에 분이 좋아하는 빨갱이로 몰고 갔고, 지역 감정을 부추겼습니다.
지역 감정이라는 것은 신라, 고려, 조선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잘 이용한 것이 박정희입니다. 같은 경상도 사람이니까 박정희를 뽑아달라고 했던거죠.
그 이후로 정치인들이 불리할 때 마다 지역 감정을 이용해 지역 감정이 심화된 것이죠.
지역구도에 관한 대답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