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저축률을 따져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95년 우리나라의 개인순저축률은 16.4%에 달했으나
2000년 9.9%, 2001년 9.9%, 2004년 5.7%, 2005년 4.2%, 2006년 3.5% 등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다.
가계 부문은 소득 가운데 지출하고 남는 부분이 거의 없어 갈수록 빡빡한 살림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만의 경우 95년 16.3%였던 개인순저축률이 매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2005년에도 12.2%를 유지했다.
독일은 95년 11.1%에서 2005년 10.7%로 10년 새 개인저축률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개인저축률 하락은 소득 양극화로 인해 고소득층보다는 중·저 소득계층의 저축률이 더 크게 하락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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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머신
ccoway
nicepung85
노통과 참여정부는............3억불 수출달성과 4~5%에 달하는 성장율만 들먹이며
한국경제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강변한다. 비록 양극화가 "조금" 문제이지만.....
그러나 위 통계수치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서민들이 지금 얼마나 곤경에 처해있는지를.....
결국 서민들의 아우성은......공연한 엄살이 아니라는 말이다.
노통 정부에 들어서서 서민들의 경제적 상황이 더욱 급격하게 악화되었음을 통계수치가 보여주고 있다.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들의 계속과 한미 FTA 추진은.....위와 같은 경향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다.
그것은 필연적인 일이다.
그런데도 일부 멍청이 서민들은 도리어 한미 FTA를 찬성하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너도나도 대출받아 부동산 구입을 했기때문에 부채율도 올라가고 저축률은 내려간겁니다. 언론은 낚시기사 써서 국민을 우롱하지 말지어다...
발정난 음핵의 정곡을 찌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