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과거사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과거사 규명을 원하는 국민들조차도 박 전 대통령은 과(過)보다는 공(功)이 많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박정희 향수’는 여전했다.
현재 진행중인 과거사 규명 작업에 대해 10명 가운데 6명(59.8%)이 필요성을 인정했고 37.9%는 반대 의견을 보였다. 찬성 의견은 지난해 12월 초 본보 여론조사에서 50.3%였던 것에 비해 9.5%포인트 높아졌다.
찬반의견은 연령층과 지역,정당선호도에 따라 크게 달랐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30대에서는 각각 79.1%와 71.2%가 과거사 조사 필요성에 공감하는 반면 40대와 50대 이상에선 55.5%와 38.3%가 찬성해 고연령층일수록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지역에서 찬성의견(69.9%)이 많은 반면 부산?경남은 절반 이상(50.8%) 반대의견을 나타냈다. 대전?충청 지역도 긍정적인 의견(64.3%)이 많았다.
또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은 73.9%가 과거사 조사를 지지한 반면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52.5%가 ‘조사가 필요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박 전 대통령을 둘러싼 과거사 논란에 대해서는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는 견해가 조금 많았다. ‘정치적 의도가 내재돼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은 51.5%였고,‘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46%였다. 과거사 청산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박 전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겨냥한 정략적 접근을 우려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 역시 지역별,연령별 또는 성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젊은층과 광주·전라(52%),대학재학 이상 고학력층(52.3%) 등에서 높게 나타났고,‘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은 고연령층과 대구·경북(63.1%),한나라당 지지자(68.1%)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국민 10명 가운데 8명 가량(81.9%)이 ‘잘못보다는 잘한 점이 더 많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부정적인 평가는 14.6%에 불과했고,‘현시점에서는 평가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의견(3.1%)도 있었다. 긍정적 평가는 50대 이상이 89.3%로 가장 높았고,20대도 74.1%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과거사 진상규명에 대한 의견과 관계없이 박 전 대통령 개인의 공은 높이 평가했다. 과거사 진상조사에 부정적인 응답자들 가운데 89.0%는 ‘박 전 대통령이 잘한 일이 많다’고 답했고,과거사 청산을 적극 지지하는 국민들도 74.3%가 박 전 대통령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줬다.
밤의머신
ccoway
밥그릇이 정의요? 밥 주는 주인한테 꼬리 흔드는 개와 다를바 없군.
전국에 땅투기 바람 일으켜 졸부 양산하고
대선때 세금 다 깍아줄듯이 말하고 모두 취업 잘할수 있도록 할것같이 말하디
비정규직 모두 몰아 내는 밥그릇 뺏는게 그럼 정의요?
밥주는 주인한테 꼬리 흔드는 개가 키울만한개지
밥주는 주인한데 주인도 못알아보고 짓어대면 그건 몹슬개죠 ㅋㅋ
찬성하는 사랍학교법 왜 다시
재단이 유리하게 개정하자고 지랄들이냐..
나는 자랑스런 일장기 앞에
조국과 민족을 배신하여
오로지 다까끼 마사오님
께 충직한 수구똥개가
돼겟쓰 므니다
이하생략 ,,,,,,,,,,,,,?
수구꼴통 일동합창~~
盡忠報國 滅私奉公(진충보국 멸사봉공)..
빨갱이박멸18놈의 선서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