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무식하면 상식이라도 유식해야 하는게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 일 것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이런 상식조차 지켜지지 않는 무식한 애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박정희를 열렬히 사모하고 추모하는 일명 박똥교의 신도들인 수구꼴통들일 것이다.
박똥교의 신도들인 수구꼴통 종자들의 특징은.....
바로 무식에 그 기원을 두고 있으며, 종교적인 신앙심에서 그들의 모든 과거역사를 호도하려 든다는
것이다.
마치, 북한 김일성과 같은 존재인 셈이다.
즉, 죽은 인간 박정희는 다시 종교적으로 화려하게 부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를 역사적 인물로서 비판하는 것을 가로막는 제 1차 장애물이자 올바르게 평가받지 못하고 경원시 되는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수구꼴통 종자들은 북한의 김일성이가 우상숭배 대상이 되어 버려 북한인민들에게 끊임없는 세뇌교육시키다고 하지만 실상 남한사회에서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및 한나라당같은 수구기득권세력들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인간 박정희를 우상숭배시하려 들고 있다.
즉, 인간에서 종교적인 숭배의 대상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게 남북한 모두의 공통의 문제점이 아닐까??
둘째, 왜 그러면 조중동을 위시해서 한나라당같은 정치모리배 집단들이 박정희를 우상숭배하려 들까?? 왜 그들은 끊임없이 박정희를 왜곡, 과장, 확대해서 박정희를 위해한 인물로 만들려고 할까??
결국 그 특정집단들은 한국내에서의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속내를 일반 민중들에게 감추고 자신들의 현재의 권력을 영원히 누리겠다는 심산에서 나온 발상에 불과한 것이다.
최소한 일반 민중들은 죽은 박정희의 혜택을 입었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즉, 박정희라는 재임기간 중에 고무신 한켤레라도 얻었을지 몰라도 직접적인 혜택을 입었을 가능성이 없다 그말이다.
결국 일반 민중들은 교묘한 이미지 조작으로 인해 특정집단을 향한 맹목적인 지지로 탈바꿈되어 그들의 현재의 권력유지의 수단으로 그리고 도구로 전락해 끊임없이 박정희의 향수라는 자극에 반응을 보이는 파블로프의 개에 불과한 셈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특정집단의 박정희 향수를 고의로 불러 일으키는 이유일 것이다.
보통 사람들에겐 추억의 대상이고
좌파라는 사람들에겐 (물론 빨갱이 개새이들도 있을 것) 부활한 악마같은 존재이고
몇 몇 우파에겐 지켜나가야 할 존재인 것 같습니다.
바쁘구낭? ㅎㅎㅎ
빡통교도 쉐히! 닥쳐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