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seo (125.189.x.45) | 2007.05.08 11:14 | 추천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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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저 당시 오일게이튼지 뭔지 때문에 사할린 유전개발이 팍 죽어버린 이후 아직도 우리나라 사업가들이 사할린 유전 개발에 제대로 뛰어들지 못하고 있다는거죠. 우리나라에서 비행기타고 2시간만에 도착하는 곳에 세계 최대의 유전 매장량을 우리는 손가락 빨면서 구경하면서 미국, 영국계 유전회사들한테 전부 내주고 있다는..... 에고 쓰레기보다 못한 개나라당 쌨기들..
baikal39 (211.232.x.193) | 2007.05.08 08:44 | 추천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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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잘 되는 꼴 못보는 딴나라당...저것들을 자꾸 뽑아주는 우리 국민...ㅜ.ㅜ
dontelme (211.253.x.9) | 2007.05.08 10:12 | 추천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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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근성의 기자들 같으니.. 2005년3월30일 중앙일보 기사를 봐라.. 철도청이 왜 그런사업을 하냐고 난리를 치드니만, 대박나닌깐 이제와서 아쉽다고? 그지같은것들..
heedgeem (125.129.x.163) | 2007.05.08 10:02 | 추천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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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을 두고 < 이렇게 했더라면 > 하고
< 라면 > 장사 하기는 누구나 쉽지 !
5 년뒤 우리 나라 갱제 위기가 온다고 잘난척 떠들어 대는
중앙일보와 삼성 재벌님은 어이하여 이 유전에 손을 안 댔는고 !!!
mt1716 (203.236.x.225) | 2007.05.08 10:00 | 추천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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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와 조중동, 뒈져버려라, 제발.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돈덩어리 날렸다.
goldmart (218.159.x.97) | 2007.05.08 09:44 | 추천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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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정부가 하는 일은 안됀다고 발목 잡기 하더니.....
꼴 좋게 됐군....
이런 손실이 있게 한 딴나라당은 어떻게 해야 하나....
이외에 정부사업 발목 잡고 있는거
잘못되면 누가 책임질건데....
발목을 딴나라당이 잡고 있는데
노무현이 책임져야 되냐.... 한심할 노릇이다
kkettell (220.73.x.140) | 2007.05.08 09:36 |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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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댓글들이 많군.. 댓글로 보면 언론에 까발려져서 러시아유전사업이 실패한것처럼 보이는데, 그 때 사건은 철도청이 유전사업에 손해보고 철수해서 숨겨왔던 그 내용을 나중에 언론에 까발려진걸로 아는데, 댓글로 물타기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순서가 바뀐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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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gwi (211.220.x.68) | 2007.05.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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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르시네,.... 놈현 탄핵 당해서 러시아 못 가고,... 이광재와 전대월이 철도청과 협의 해서 사업을 벌이다가, 들켜서(?) 한나라당 뭇매 맞다가 일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지 않자 계약금 마저 사기 당하고,......
ayss0722 (124.62.x.22) | 2007.05.08 09:36 | 추천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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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조중동 과 한나라당 때문에 니라가 망하는구나!
이런 집단을 집중적으로 밀어주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무지와 몽매가 한탄스러울 뿐 이다.
tagger (59.5.x.231) | 2007.05.08 10:37 | 추천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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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나라 언론 큰일이다~ 철도청에서 유전개발 사업한다고 난리치고 야당에선 국정감사 해야 한다고 입에 개거품 물때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대박나니까 무능을 탓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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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ey202 (211.230.x.171) | 2007.05.08 10:21 | 추천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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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언론이 이모양이에요 냄비근성....승부근성은 없고...스스로 무덤파는 내용이네
mbchel (59.186.x.199) | 2007.05.08 11:43 | 추천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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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라... 국민 1인당 2백20만원씩 나눠 줄 수 있는 돈이다....
공구리 박과 박그릇 백날 지지했 봤자...서라벌 니들한테 단 돈 만원도 안 떨어진다.
하긴 니들 서라벌과 조,중,동이 날려 먹은 돈이니 배는 안 아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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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ette584 (125.130.x.145) | 2007.05.08 11:38 | 추천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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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게이트 한나라당이 선거 앞두고 아마 터트렸지 그런데 까보니가 아무것도 안나왔더구만
개나라당 지들이익을 위해서는 국가고 뭐고 없는 것들
charmnom (219.253.x.38) | 2007.05.08 11:29 | 추천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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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언론때문에 오일 100조 날리고
언론, 정치, 정부 때문에 줄기세포 원천기술 100조 날린다.
나라 말아먹는것은 국민이 아니라 언론, 정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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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s111 (210.123.x.153) | 2007.05.08 11:26 |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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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언론보도가 죄잡듯이 잡으니까 다들 덩달아 따라하지 않았나... 사실 이것도 믿지 못하겠다. 뭔말이 진짜여??? 있다는거야 없다는거야???
mar819 (141.223.x.118) | 2007.05.08 11:20 | 추천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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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쯔.. 기사내려 왜이리 많니?
이런건 좀 오래 걸어놓고 저 조중동이가 어떤 애들인지 알려야 할거 아냐?
저 무뇌언론에 철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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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ket92 (220.76.x.22) | 2007.05.08 11:15 | 추천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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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가 참여정부 최대의 게이트 사건이라고 국정감사 및 특검 해야된다고 떠들고 언론들도 대서 특필한 기억이 나는데 양심이 없구나 기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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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seo (125.189.x.45) | 2007.05.08 11:14 | 추천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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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저 당시 오일게이튼지 뭔지 때문에 사할린 유전개발이 팍 죽어버린 이후 아직도 우리나라 사업가들이 사할린 유전 개발에 제대로 뛰어들지 못하고 있다는거죠. 우리나라에서 비행기타고 2시간만에 도착하는 곳에 세계 최대의 유전 매장량을 우리는 손가락 빨면서 구경하면서 미국, 영국계 유전회사들한테 전부 내주고 있다는..... 에고 쓰레기보다 못한 개나라당 쌨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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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bre60 (124.80.x.249) | 2007.05.08 11:01 | 추천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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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당시 내막을 일반인들 모르고 있으니 정부 무능 욕할 의도로 썼는데 유식한 네티즌들한테 된통 기자가 당하는 형국이네. - 기자가 일반 네티즌 기억력을 물로 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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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ercho (211.220.x.65) | 2007.05.08 10:58 | 추천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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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만(조중동, MBC KBS SBS) 조용하면 대한민국 선진국되며 언론만 딴지걸지않으면 한국기업 세계 초일류기업된다. 제발 언론 입좀다물고있어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집에서 조용히좀 있어죠~~ 부탁입니다. 진정으로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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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hel (59.186.x.199) | 2007.05.08 10:47 | 추천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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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뭘 아시겠습니까...
그저 박그릇이 그런가 보다 하면 혹하는 것이요...
경인운하 조차도 쓸모가 없는데 한반도 대운하 운운하는 공구리 박에게 혹하는 것이요
그저 서라벌 국민 수준이 딱 그 수준인것이지요...
이런 국민성으로 무슨 선진국...전쟁 안 나고 있는 것만 해도 다행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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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kno1 (125.137.x.82) | 2007.05.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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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소리하지마시고 당신이나 잘하시요 답답하면 당신이 대선에 나가면 되겠네
calibre60 (124.80.x.249) | 2007.05.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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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hel 대선 나가면 내가 한표준다. aukno1 까는 소리하지마시고 당신이나 잘하시요.
hodeokmail (211.223.x.92) | 2007.05.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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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hel 님말에 전적으로 동의 정말 정부하는일에 제동걸고 자기이익만 챙기다 이제와서 이런말하면 정말 대한민국 국민을 봐보로 보는 당나라당이죠 조.중.동도 이에못지않음..
surisori (59.11.x.246) | 2007.05.08 10:45 | 추천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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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오일게이트라고 딴나라랑 조중동이 입에 거품 물고 얼마나 정부를 괴롭혔나. 이제와서 아깝다는 말이 입으로 나오기는 하나 보네. 딴나라랑 조중동이 나라에 끼친 손해가 얼마인지 전부 혀 빼물고 뒤져라. 그 때 책임지고 물러난 철도청 사람들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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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3339 (211.225.x.240) | 2007.05.08 10:45 | 추천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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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딴나라와 재벌언론이 당시 정부와 여당을 몰살시키려 정치적 쟁점으로 부각시켜 국민을 현혹하다보니 이런현상이 나오는거야. 이래서 딴나라는 영원히 정권을 줄 수 없는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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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4848 (123.111.x.78) | 2007.05.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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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7-05-08 06:07:59]
[중앙일보 안성규.최익재]
러시아 사할린의 주도(州都)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북으로 500㎞. 오호츠크해를 오른쪽으로 끼고 달리던 산들이 잠시 멈추며 분지를 만든다. 여기엔 러시아 석유회사 페트로사흐의 오크루즈노에 유전(생산 광구)과 포그라니츠노에 유전(탐사 광구)이 있다. 두 유전엔 추정 매장량 2억4300만t(약 17억 배럴)의 석유가 묻혀 있다. 지난해 오크루즈노에 유전에서 생산된 석유의 배럴당 64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100조원의 가치를 웃돈다.
하지만 이곳은 국내 기업들엔 자원 개발의 고충과 아쉬움이 서린 현장이다. 2003년 말부터 2004년 말까지 한국 기업들이 네 차례에 걸쳐 페트로사흐 인수를 위해 고심하다 물러났기 때문이다. 2005년엔 이 문제가 '오일 게이트'라는 정치적 사건으로 비화되기까지 했다.
오일 게이트가 터진 지 2년 만인 4월 20일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있는 페트로사흐 본사를 찾았다. 유리 모토비로프 사장은 딱딱한 얼굴로 "곧 나가야 되니 20분만 하겠다"고 했지만 인터뷰는 50분 정도 진행됐다.
모토비로프 사장은 "포그라니츠노에 유전을 집중 탐사해 해상에 1억8000만t, 육상에 6000만t의 석유가 매장돼 있다는 국제 유전 탐사 업체들의 조사 결과가 2006년 11월 최종 보고됐다"고 말했다. "현재의 채굴 기술 수준과 경제성을 감안하면 매장량의 20~45% 개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소 20조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오크루즈노에도 100% 가까이 캐낼 수 있는 매장량 300만t(2200만 배럴, 1조1000억원)을 확인했다고 했다. 한국 기업들이 물러선 지 2년여 만에 대박이 터진 것이다.
기자가 "그런 자체 조사를 믿을 수 없다"고 하자 그는 "페트로사흐 자체 조사가 아니라 제3의 전문업체들이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 또 "조사 내용은 정부의 '매장량 확인위원회'(GCR)에 보고되고 검토되며,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접수된다"고 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2004년에 어느 한 한국 기업이라도 과감한 결정을 했다면 100조원대 석유는 지금 한국의 것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물음이 떠올랐다. 결론 없는 답답함만 소용돌이쳤다.
◆ 페트로사흐 어떻게 컸나=철도청의 '페트로사흐 인수 포기'가 확정된 지 4일 만인 2004년 11월 19일 이 회사는 키프로스에 주소를 둔 우랄스 에너지(UE)에 전격 인수됐다. 가격도 1510만 달러 낮은 4690만 달러였다. UE는 인수 8개월 뒤 모건 스탠리를 주관사로 런던 AIM 시장에 회사 주식의 32%를 상장해 1억3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당시 페트로사흐 인수금액은 전체 인수금의 48.5%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컸다.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페트로사흐의 가치는 철도청이 인수하려 할 당시보다 세 배 이상 높아진 셈이다. 이후 UE는 페트로사흐에 집중 투자해 해상에서 대형 유전을 발견했다.
◆ 한국 기업들은 왜 인수 안 했나=석유공사는 2003년 11월과 2004년 7월 두 차례에 걸쳐, SK㈜는 2004년 3월 한 차례에 걸쳐 검토한 끝에 '채산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었다. 철도청은 2004년 8월 뒤늦게 나서 '6200만 달러 인수' 계약을 했지만 결국 계약금 620만 달러 중 350만 달러만 날리고 손을 뗐다. 이 사건은 이듬해 '오일 게이트'라는 사건으로 불거져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결국 철도청의 고위 간부 3명은 배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고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무죄 선고를 받은 민간인 전대월씨는 2006년 8월 사할린 소재 석유회사 '톰가즈네프티'의 대표 이사로 취임, 유전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4일에는 자동차 부품업체 '명성'의 주식 326만 주를 270억원에 사들여 최대 주주가 됐다.
유즈노사할린스크=안성규 기자,
서울=최익재 기자 askme@joongang.co.kr
돈 대실 분~
달까지는 갈 수 있는데...
아직 돌아오는 기술이 없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