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민’ 사면돼야”…서명운동 시작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집회 때 형사입건된
‘촛불시민’에 대한 사면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시민정치행동 ‘내가 꿈꾸는 나라’는 지난 2008년 촛불집회 때 형사 입건된 시민 1400여명의
공소 취하와 사면 복권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시민정치행동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08년 촛불집회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 대한
시민의 정당한 항의였으며 참가자 1400여명을 입건해 범법자와 전과자로
만든 정부 조치는 공권력 남용”이라고 밝혔다.
시민정치행동은 “촛불 집회로 입건된 시민 대부분은 시위 전력이 없는 평범한 이들”이라며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부득이 저녁에 모일 수밖에 없는 이들을 무차별 기소하는 것은 법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서명운동 사이트(http://mycountry21.net/candle.php)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해 서명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기사 더보기 ㅡㅡ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131477
우리는 머 용가리 통뼈인줄 아냐
그게 집시법위반이 아니라서
힘들어도 우덜은 대낮에 했는데
야간밖에 할수없었다 야간밖에 할수없었다고오~~~~
그러니깐 댁과 나의 차이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