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참석하기 힘들다는것은 이명박 자신도 잘알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나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과거 10년동안 대통령들은 임기 말기를 앞두고, 북한에 찾아가
김정일에게 넙죽 넙죽 선물과 돈을 바치고, 알현 하는것이 보통 예사였는데, 이명박은 거꾸러 서울에 오라는 것이다.
10년동안 우리 대통령이 찾아가 알현했는데, 김정일도 찾아 와야 하는것이 정답이지 않겠는가???
이것이 바로 상호존중의 법칙이 아니고 뭐곘는가...
김정일의 체제는 풍전등화이다. 알도모르게 북한 수구세력과 그 반대세력의 균형을 유지하려면 우리 나라가 아닌, 중국이나
왔다 갔다 해야하는 형편이다. 이런 김정일이 서울에 찾아 오는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 없을것이고..
이명박은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 김정일을 초대한 것이다. 국가의 자존심을 위해서
ㅋㅋㅋ
엘리자베쓰 여왕 방한 답방으로 슨상님이 가시려 했는데
정권이 바뀌어 그만 노무현이 국빈방문 줏어묵었듯이
약속은 중요한 것임.
일단 놉빠들이 영국 왕실 국빈방문한 대통령이라 개드립도 잠시나마 칠수 있고~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