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송영길 인천시장의 상식을 뛰어넘는 낙하산 인사에 제동을 걸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천시를 비롯해 공사, 공단, 인천시 관련 SPC(특수목적법인) 등에 전문가 보다 송영길 시장 측근이나 민주당 관련 인사들이 대규모로 진입하고 있어 시민들을 상대로 낙하산 인사에 대한 제보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 시장 당선으로 인천시의 심각한 재정위기, 개발 중심의 인천시정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개선은 커녕 주요 직책에 지연과 학연이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낙하산 인사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숫자도 통상적인 범위를 초월해 송 시장의 잘못된 낙하산 인사를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연대는 취합된 결과를 다음달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낙하산 인사 제보는 전화(032-423-9708) 팩스(032-422-9708)또는 이메일(isppmail@hanmail.net)로 하면 된다.

한편 송영길 시장 취임 후 행정부시장, 정무부시장, 비서실장, 대변인, 평가조정담당관, 인천교통공사 사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 등이 개방형으로 임용됐다. 이들은 대부분 선거캠프 인사나 같은 학교·지역 인맥 등이다.

출처는 머니투데이..

인천 좌익단체 애들도 뒷통수 쎄게 맞았나 봅니다....

당선 되게 도와줬더만 당선 되니 나몰라라 하고 송영길이 자기 학연 지연 으로

자리를 내주니...좌익애들도 빡시게 돌았나 봅니다...역시...